조합장 통장으로 업체 뭉칫돈 입금..경찰 수사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비리 의혹, 보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해당 조합장의 개인 통장으로 업체들의 뭉칫돈이 수십차례 입금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조합장의 개인 통장 거래 내역입니다. 2015년 8월 11일 건축사무소 명의로 7백만 원이 입금됐습니다. 10월 14일과 29일에는 정비업체 명의로 각각 5백만 원씩 입금됐습니다. 1년 동안 각종 업체와 업체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