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노사 상생형 맞춤형 일자리 확산
광주형 일자리가 노사 상생모델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와 기업 경영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토론회에서 한국노동연구원 박명준 연구위원은 정부가 일자리 정책으로 추진 중인 광주형 일자리 확산을 위해서는 노사 등 꾸준한 사회적 대화를 통한 협약을 바탕으로, 적정 임금과 노동시간, 노사 책임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 등 기업 경영방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 모델은 빛그린 산단에 조성 중인 친환경자동차 산업 클러스터가 될 것이라며, 산단
201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