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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값 77.3% 급등...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
    달걀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광주*전남 소비자물가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1%, 전남은 1.9% 올랐고, 특히 농축수산물이 각각 8.8%, 5.9%씩 크게 상승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달걀이 각각 77.3%, 57.8% 오르면서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2017-07-04
  • 대유위니아, 광주 시대…프리미엄 가전 연간 60만대 생산
    【 앵커멘트 】 오늘은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치냉장고 판매 1위 업체인 대유위니아가 3백여 명의 직원과 함께, 본사와 생산라인을 광주 하남산단으로 모두 옮겨와,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연간 60만 대의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도약에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생산라인 위에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늘어서 있습니다. 비닐 포장과 박스 포장까지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김치냉장고 '딤채'를 주력으로
    2017-07-04
  • 대유위니아, 광주서 제 2의 도약..오늘 본격 양산
    광주로 본사와 생산라인을 이전한 가전업체 대유위니아가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전기밥솥 '딤채쿡' 등 소형가전 제품과 주방·생활가전 등 모든 제조라인의 광주 이전을 완료하고, 오늘부터 생산라인 가동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공장 이전을 기념한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습기 100대를 기부했습니다. 대유위니아 광주공장에서는 김치냉장고 '딤채' 등 연간 60만 대 규모의 가전이 생산되며, 협력업체 30여 곳도 함께 옮겨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
    2017-07-04
  • 달걀값 77.3% 급등...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
    달걀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광주전남 소비자물가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 전남은 1.9% 올랐고, 특히 농축수산물이 같은 기간 각각 8.8%, 5.9%씩 상승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달걀이 각각 77.3%, 57.8% 오르면서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04
  • 대유위니아, 광주서 제 2의 도약..내일 본격 양산
    광주로 본사와 생산라인을 이전한 가전업체 대유위니아가 내일(4일)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갑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달 딤채쿡 등 소형가전 제품과 대유그룹에서 생산하고 있는 주방가전, 건강·생활가전 등 모든 제조라인의 광주 이전을 완료하고, 내일 기념행사와 함께 생산라인 가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공장에서는 김치냉장고 '딤채' 등 연간 60만 대 규모의 프리미어급 대형 가전이 생산되며, 협력업체 20여 곳도 함께 이전함에 따라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2017-07-03
  • 한국인터넷진흥원, 빛가람 혁신도시서 업무 시작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존 서울 청사에 남을 사이버 침해 대응본부 등을 제외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50여 명이 지난달 23일부터 어제(2일)까지 이전을 모두 마치고,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전이 계획된 16개 공공기관 가운데 15번째 기관으로, 오는 20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03
  • 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시대' 개막
    【 앵커멘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어제(3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 빛가람 혁신도시 시대를 여는 15번 째 이전 공공기관이 됐습니다. 올해 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마지막으로 이전을 하면, 본격적인 에너지 거점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kbc 정의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신사옥입니다. 어제(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나주 시대를 열었습니다. 2015년 8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이
    2017-07-03
  • 한국인터넷진흥원, 빛가람 혁신도시서 업무 시작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존 서울 청사에 남을 사이버 침해 대응본부 등을 제외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50여 명이 지난달 23일부터 어제(2일)까지 이전을 모두 마치고,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전이 계획된 16개 공공기관 가운데 15번째 기관으로, 오는 20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 예정입니다.
    2017-07-03
  • 수박보다 달콤한 '초당 옥수수' 인기
    【 앵커멘트 】 요즘 같은 여름철엔 옥수수가 제철인데요..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초당 옥수수가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박이나 멜론 같은 과일보다 당도는 높은 반면, 칼로리는 낮아 건강식으로도 인깁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곧게 뻗은 줄기에 탐스러운 옥수수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레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단 맛이 강해 사탕 옥수수라 불리는 초당 옥수수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 초당 옥수수
    2017-07-03
  • 범죄,유흥업소 등 빅데이터 분석해 CCTV 위치 선정
    범죄 분포와 유흥업소 비율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CCTV 설치 최적지를 선정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시를 5만 5천여개 구역으로 분할해 범죄 발생 민원이나 여성 거주 비율 등을 고려해 CCTV 설치 최적지 천여곳을 순위별로 지정했습니다. 여수시는 CCTV 설치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실사를 거쳐 예산에 따라 위치와 규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7-07-01
  • 여수 오천산단 375억 투입해 웰빙산단 탈바꿈
    30년이 넘은 여수 오천산단이 웰빙산단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여수시는 정부의 제4차 노후재생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오천산단에 중앙투자 심사가 끝나는대로 국비 87억원과 지방비 97억, 민자 191억원 등 모두 37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가공식품 전문산단인 오천산단은 앞으로 도로 확*포장과 공동 냉동시설 설치, 공용 주차장 설립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2017-07-01
  • 광주~제주 하늘길 '황금 노선'
    【 앵커멘트 】 광주공항과 제주를 잇는 항공편이 또 추가됐습니다.. 저가 항공인 진에어가 신규 취항하면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가 하루에 모두 17편으로 늘었습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3개 항공사가 광주~제주 노선에 뛰어 든 건데, 이유가 뭔 지,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진에어가 광주와 제주를 잇는 항공편 하루 2차례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에서 제주를 잇는 노선은 이제 하루 17회로 늘었습니다. 올해에만 지난 3월에 제주항공이 2회, 4월
    2017-06-30
  • 광주·전남 '금융교육' 참여 학교, 절반도 안 돼
    광주와 전남지역 초·중·고의 금융교육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금융교육에 참여한 초·중·고교는 광주가 전체의 49% 정도인 152개 교, 전남은 38%인 312곳에 그쳤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역 초·중·고에서 체험 교육과 방문 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06-30
  • 한전 에너지 신산업 창업지원센터 문 열어
    에너지 신산업 분야 창업 지원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와 한전이 공동 운영하는 '한전 에너지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 기업 10개가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전의 지원 프로그램,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지역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30
  • 광주상의 "광주형 일자리 모델, 국정과제 채택해야"
    광주상의가 성명을 내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국정과제로 채택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상의는 고용 없는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지역 산업의 공동화와 일자리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노사민정 등 경제주체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새 정부가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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