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12·29 여객기 참사 하루 앞두고 추모 발걸음 이어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추모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오늘(2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들과 함께 옥현진 대주교가 집전하는 추모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공항 1층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재난참사 피해자들은 공항을 찾아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 연대했습니다.
    2025-12-28
  • "고위직이라 막혀" 전남청, 해경 외압 사건 수사 지연 논란
    【 앵커멘트 】 전남경찰청이 서해해경청장의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8개월째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수사가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청장이 수사를 덮으려 했다는 혐의마저도 고위직이라는 이유로 또 다시 은폐·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해경 본청 A총경 녹취(지난해 10월) / 음성변조 - "수사는 하는 것보다는 덮는 게 예술이야. 기업 범죄는 우리가 할 게 아니야." 방파제 공사 배임 사건을 수사하던 서해해경청 모금원 경위는 본
    2025-12-28
  • 경북 경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북 경산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쯤 "지인으로부터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11시 15분쯤 경산시 서부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A씨 등 일가족 5명이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망자들은 A씨와 A씨의 아내, A씨의 부모인 70대와 60대 부부, A씨의 아들인 10대 남성입니다. 이들은 해당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2025-12-28
  • 29일까지 중·서부 눈·비...낮 기온 서울 8도·광주 12도
    올해 마지막 월요일인 29일도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강원 지역엔 최대 8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29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산지 3~8cm, 강원북부내륙 2~7cm, 강원 중·남부내륙 1~5cm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엔 29일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0도, 대전 2도, 전주 4도, 제주 9도, 대구 0도, 부산 7도 등입니다.
    2025-12-28
  • 80대가 몰던 승용차 보행자 덮쳐 2명 부상...급발진 주장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를 쳐 2명이 다쳤습니다. 28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걷던 보행자 2명을 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보행자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운전자 A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는 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주차 공간으로 쓰는 인근 건물 앞 인도 위로 진입한 이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8
  • 5·18 참상 마주한 뒤 민주화운동 투신...안성례 前 오월어머니집 관장 별세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알리고, 지역 여성운동과 민주화운동에 앞장서 온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이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64년부터 광주기독병원에서 근무한 안 전 관장은 1980년 5월, 기독병원 수간호사로서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직접 마주했습니다. 병원에는 계엄군의 총칼에 다친 시민들이 물밀듯이 밀려들었고, 안 전 관장은 밤을 지새우며 부상자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했습니다. 외국인 선교사와 외신기자들에게 부상자 및 사망자와 관련한 자료를 전하며, 광주의 진실을 알리
    2025-12-28
  • 광주 서구 광신대교 옆 보행교 무너져...인명 피해는 없어
    28일 낮 1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광신대교 옆 보행교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보행교는 자전거와 사람이 지나는 길이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 서구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 인근 파크골프장을 잠시 휴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구간을 통제하고,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8
  • "겨울 외투 덕분에 살았다"...술 취해 흉기 휘두른 20대 붙잡혀
    술에 취해 일면식 없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45분쯤 화성 동탄2신도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인 4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집에서 흉기를 갖고 나와 당시 주차 중이던 B씨를 상대로 범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B씨는 흉기에 찔렸으나,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던 덕분에 크게 다치지
    2025-12-28
  • 프로포폴 1천 회 놔주고 8억 번 의사 덜미...돈 대신 명품 가방 받은 의사도
    미용시술을 빙자해 환자에게 약 1천 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반복 투약한 의사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메틸페니데이트(ADHD 치료제) 등을 불법 처방한 의사와 진찰 없이 이를 매수한 투약자들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28일 '2025년 서울중앙지검 의료용 마약범죄 단속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롤스로이스 약물 운전 사건', '유명인 프로포폴 투약 사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이에 따른 2차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됨에 따라 작
    2025-12-28
  • "빨래 널던 모습이 마지막"...아파트 12층서 40대 추락사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40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8일 새벽 1시 35분쯤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40대 남성 A씨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소방 당국에는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4건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아파트 1층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숨졌습니다. 소방은 A씨가 빨래를 널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28
  • "사실 확인 뒤 사과하려다..." 쿠팡 김범석, 1달 만에 '지각 사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8일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그는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다. 또한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2025-12-28
  • "왜 나만 환급액 없지?"...'기만광고' 삼쩜삼에 과징금
    '새 환급액이 도착했어요', '환급액 조회 대상자 선정' 등의 문구로 소비자를 유인한 세무 플랫폼 '삼쩜삼' 운영 사업자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28일 공정위는 삼쩜삼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의 세금 환급 대행 서비스와 관련한 거짓·과장, 기만적인 광고 행위에 향후 금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7,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쩜삼은 2023년쯤부터 매출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유료 서비스인 '신고 대행 서비스' 이용을 높이기 위해 무료 서비스인 '예상 환급금 조회'로 소비자를 유인했습니다
    2025-12-28
  • "너 때문에 아들이랑 절연했어!"...며느리 흉기로 찌른 80대 '실형'
    아들과 장기간 불화를 겪다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8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고법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80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아들 집에 찾아갔다 며느리를 7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예고 없이 집에 들이닥쳐 아들에게 "왜 나를 차단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대화를 거부하고 집에서 나가버리자
    2025-12-28
  • 불의 꽃 피운다...함평군, 송년의 밤 '낙화놀이' 개최
    전남 함평군이 한 해의 마지막 밤을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로 장식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엽니다. 함평군은 '2025 함평 겨울빛축제 송년의 밤 낙화놀이'를 31일 저녁 7시부터 함평엑스포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합니다. 낙화놀이는 숯가루를 한지에 싸 불을 붙이는 우리 고유의 불꽃놀이로, 불꽃이 비처럼 흩날리며 겨울밤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하는 전통 세시풍속입니다. 함평군은 사계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겨울빛축제와 연계해, 한 해의 마지막 밤에 낙화놀이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모여 액운을 태우고 새해의
    2025-12-28
  • 결혼식 날 안 나온 촬영작가...신혼부부 울린 스냅·DVD 업체 대표 '실형'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식 당일 사진·동영상 촬영을 해주겠다며 돈을 받은 뒤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본식 스냅·DVD 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이진영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배상신청인 8명에게 각각 33만 2천 원~76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다만 피해 보상의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2022년 7월~2024년 1월 서비스 매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연락해
    2025-12-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