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예금금리가 3%에 불과한 저금리시대에 접어들면서 서민들의 재테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은행에 예금을 넣어두는 것이 물가 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해 손해라는 것인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재테크 방법을 강동일기자가 소개합니다. 37살 주정민씨는 최근 은행 금리가 뚝뚝 떨어지면서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부동산과 급등락이 반복되는 주식시장에 투자하기도 불안하기만 합니다.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부정 투표를 한 혐의로 통합진보당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부정투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50살 윤모씨 등 통:합진:보당원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모두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함께 영장이 청구된 6명에 대해서는 오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부정 투표 의혹과 관련해 전체 온라인 투표자 3만6천 명 중 51%가 이중*중복 투표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는데, 광주*전남지역의 수사 대상자도 3백여 명에

(혁신도시 착공 5년...도시 모습 윤곽) 나주혁신도시가 착공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조금씩 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 (문재인, 광주서 단일화 주도권 행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광주에서 이틀째 행보를 이어갑니다. (국제 그린카 전시회...DJ센터 개막) 친환경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 그린카 전:시회가 광주 DJ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짙은 안개 낮기온 19도...주말 비) 아침에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낮기온이 19도

오늘 아침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고, 항:공편을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에는 기온이 광주가 19도, 목포 17도, 여수는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 늦게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조:성이 시:작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논과 밭은 사라지고, 새로운 도시가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730만 제곱미터의 광할한 부지 곳곳에서 크레인 공사가 한창입니다. 주요도로의 포장 공사도 끝나 도시의 기반을 갖췄습니다. 이전 기관중 내년 3월 가장 먼저 입주할 우정사업정보센터는 건물 외형을 드러냈고, 규모가 가장 큰 한전은 2014년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광

친환경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2 국제 그린카 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 광주 디제이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기 자동차 전:시회장을 김효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카이스트가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자동찹니다. 이 자동차는 도로에 매설된 전기선을 통해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타임’이 세계 50대 발명품에 선정한 자동차여서 미래 자동차시장을 선도할 것로 보입니다. 인터뷰-남진우 카이스트 무선전력전송연구센터

광주 여성합창축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펼쳐집니다. 광주문화재단과 광주 합창연합회가 마련한 여성합창축제에는 광주를 비롯해 여수, 안산 시:립합창단 등 전국에서 28개 합창단, 천여 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순천만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순천시는 올 들어 지금까지 200만 명이 순천만을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여수 박람회의 영:향에다,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얻:으면서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광주에서 이틀째 단일화 주도권을 잡기 위:한 행보에 나섭니다. 문 후보는 어제 저녁 광주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이자 아시아 문화를 이끌 중심도시로 우뚝 서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영*호남지역 교:수들이 주관하는 국가 균형발전 정책간:담회에서 분권과 지방 균형발전과 관련된 중: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07주년을 기념하는 광주전남 연차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유관기관과 봉사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 인도주의를 실천하며 적십자정신을 실천한 봉사자들과 kbc 등 각계 26명이 유공상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1.(영광원전 3호기) 제어봉에 균열) 5.6호기의 가동이 중단된 영광원전의 3호기제어봉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전 6기 중 3기에서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부도방치 아파트) 분양가 논란) 부도로 수년째 방치된 목포지역 아파트의 분양가가 현재의 분양가로 책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도 당시의 분양가로 책정한 다른 지역 아파트와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3.("단일화 기득권 버리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기득권을 버리고 통 큰 단일화를 하겠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학술대회와 토론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여수상공회의소에서 토론회를 갖고 박람회장 활용을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사후활용 주체 설립과 공익성 우선의 사후 활용 전략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중,일 문화경제학회도 토론회를 갖고 박람회를 통한 도시 개발과 투자 유치 바안, 박람회 정신 계승등을 논의했습니다.

저희 광주방송이 집중보도를 통해 목포지역 아파트 미분양의 심각성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미분양의 여러 원인 가운데 높은 분양가도한 몫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근화건설이 분양하는 목포 옥암지구 아파트의 경우 수년 째 방치됐는데도 당시 분양가가 아닌 현재의 분양가를 책정해 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의 한 부도아파트 재건축에 들어간 건설사가 분양가를 5년 전 당시 분양가를 적용한 것을 보면 (dve) 근

지자체의 예산 낭비 사례를 집중 보도하는 4번째 순섭니다 지자체들은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사업성 여부를 평가받기 위해 외부기관에 연구 용역을 의뢰하는데요. 이 연구 용역들을 분석해봤더니 결과들이 너무 뻔해서 예산을 낭비하는 사업에 면죄부만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결과만 도출해내는 연구용역 실태를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동구에 있는 금남벤처빌딩입니다. 동구청이 10년 전 지역의 벤처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 육성하

단일화 합의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뜻에 따른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선되면 2년 안에 모든 대학의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문재인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여망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단일화는 개혁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선택되지 않더라도 승복하는 게 기본이고, 후보가 정해진 뒤에도 정권교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