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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장마 시작..25~27일 강한 비바람 주의
    올여름 장마가 오는 25일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25일부터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첫 장맛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평년 기준보다 약 일주일 정도 늦게 시작되는 셈입니다. 첫 장맛비부터 매우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에는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25일 오후부터 밤 사이,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장마전선은 25일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영향을 주다가 점차 북상해 26일에는 중부지방까지 올라가겠고 27일
    2023-06-22
  • 다시 찾아온 무더위..광주 29도ㆍ여수 28도
    단오인 오늘(22일) 광주ㆍ전남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며 다시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9도, 나주와 담양 19도, 목포 20도 등 18~21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장성 27도, 여수와 영암 28도, 광주 29도 등 25~30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06-22
  • [날씨]중부 지역 소나기..다시 30도 안팎 무더위
    단오인 오늘(22일)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도, 충청 내륙, 경북 북부 지역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강릉과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등 15~2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23-06-22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 방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의 선임 이후 첫 방한이 이뤄졌습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가 20일부터 2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한은 지난 5월 10일 선임된 니콜라 부리오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 번째 리서치로 광주 주요 문화예술 기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공식 일정 첫 날인 오늘(21일)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제문헌 3층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2023-06-21
  • 백제의 신비·순천만의 숨결..오감으로 즐기는 세계유산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연계한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은 7월부터 10월까지 공주·부여·익산을 잇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해 순천과 수원, 제주에서 '2023년 세계유산축전'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세계유산축전은 전국 각지에 있는 세계유산을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지난해 축제에는 54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다음 달 7일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막을 올립니다. 기원전 18년부터 660년까지 700여 년 동안 존재한 백제의 숨결이 서린 공주
    2023-06-21
  • “일하며 책도 읽는 아름다운 직장 찾아요”
    "일하며 책도 읽는 아름다운 직장문화를 가꾸어 갑니다." 일하며 돈도 벌지만 독서를 권장하여 마음의 양식도 채워가는 부러운 직장을 찾아 정부가 인증해 주고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직장 내 독서 인증제 공모가 눈길을 끕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함께 오늘(21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전국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신청을 받습니다. 문체부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14년부터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2023-06-21
  • [날씨]본격 여름의 시작 '하지'..전국 곳곳 '비 소식'
    오늘(21일)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날이기도 한데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어제에 이어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 5∼60㎜로 곳에 따라 편차가 있겠습니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충남·전라·경남권은 오후 들어, 경기 동부와 강원·충북·경북권은 저녁~밤 이후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
    2023-06-21
  • ‘조선왕조 어보ㆍ어책ㆍ교명’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종묘 신실에 봉안되어 전승된 '조선왕조 어보ㆍ어책ㆍ교명(朝鮮王朝 御寶.御冊.敎命)'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또 '근묵(槿墨)', '아미타여래구존도(阿彌陀如來九尊圖)', '순천 동화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順天 桐華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등 서첩 및 조선시대 불화, 불상 등도 보물로 지정하였습니다. 보물 '조선왕조 어보ㆍ어책ㆍ교명'은 조선이 건국한 1392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이후 일제에 강제로 병합된 1910년까지 조선왕조의 의례에 사용된 인장과 문서입니다. 어보ㆍ어책ㆍ교
    2023-06-20
  • “코로나19와 싸워 이긴 당신께 휴식을 선물합니다"
    지난 3년여 동안 전 지구촌을 덮친 코로나19 감염병과 맞서 싸우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선 보건의료인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치유와 힐링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최전선에서 헌신한 보건의료인 4천여 명에 웰니스관광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을 지원합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웰니스관광 체험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현장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전국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 28개소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는 총 4,099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의
    2023-06-20
  • [날씨]전국 폭염특보 해제..전국 흐리고 남부지방부터 비 소식
    오늘(20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최근 이어졌던 폭염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오전부터 시작되는 비는 오후에 전라권과 충청권으로 확대되겠고 밤에는 수도권 등 그 밖의 지역에도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되는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제주도 남부ㆍ산지)은 70mm 이상입니다. 비 소식과 함께 한 동안 기승을 부렸던 폭염도 사그라들겠습니다. 어제(19일) 저녁 8시를 기해 전국에 내려진 모든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 30도를 최고로 서울 28도,
    2023-06-20
  • ‘청와대 역대 대통령 이야기’ 전시 관람객 북적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 전시가 6월 1일 개막 이후 18일간 관람인원이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신철식 씨가 직접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역대 대통령들을 낯설게 느끼는 젊은 세대들에게 이승만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흥미롭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라며 감탄했습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야생화 길러&rdqu
    2023-06-19
  • 더위 절정..광주ㆍ담양ㆍ구례ㆍ곡성 폭염주의보
    월요일인 오늘(19일) 광주와 담양, 구례, 곡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계속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19도, 순천 20도 등 18~21도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담양 35도, 화순 33도, 목포 31도 등 27~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20일) 오후부터 밤 사이 5~20mm의 비가 내리며 누그러지겠습니다.
    2023-06-19
  • [날씨]주말보다 더 덥다..서울ㆍ광주 낮 최고기온 35도
    월요일인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광명, 과천, 하남, 용인 등 경기 내륙지역과 광주, 전남 담양, 곡성, 구례 등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과 대구 20도, 부산 21도 등 17~23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광주 35도, 청주 34도, 부산 28도, 제주 29도 등 24~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이번 더위의 기세는 내일(20일) 제주도를
    2023-06-19
  • 광주 최고 34.6도..내일까지 불볕더위 기승
    【 앵커멘트 】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와 담양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오늘 구례와 곡성까지 확대됐는데요. 더위는 오는 화요일과 수요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자 시민들이 손선풍기를 들거나 양산을 쓰고 걸음을 옮깁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혀보기도 합니다. ▶ 인터뷰 : 박현균 / 광주 화정동 - "6월 중순쯤 되는데 너무 덥고 날씨가 좀 습하고 땀이 나는 것 같아요." 워터파크는 벌써부터 무더위를
    2023-06-18
  • [날씨]서울에 올 첫 폭염특보..한낮 기온 27~34도
    서울에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동부와 전북 임실·순창, 전남 곡성·구례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서울 전역과 경기 광명·과천·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성남·구리·남양주·하남·용인·이천·안성&mi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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