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탁구공보다 살짝 큰 사과. 말만 들어도 귀여운데요. '루비에스'라는 이름의 미니 사과로 일반 사과 크기의 1/4 정도입니다. 앙증맞은 크기로 한 번에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당도가 훨씬 높아 입안 가득 단맛이 퍼진다는데요. 혼자 사는 분들이나 도시락을 쌀 때 또는 컵 과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수분이 많아 갈증 날 때 먹기 좋은 배는 혼자 먹기엔 양이 조금 많은 편인데요. 테니스공 크기로 작아지고,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통째로 먹을 수 있는 배도 나왔습니다. 크기
'갑질'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립도서관 간부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과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A씨가 지난 19일 사직서를 냈습니다. 광주시는 A씨가 감사위원회 징계안이 나오기 전에 사직서를 냈기 때문에 수리할 수가 없다며 관련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감사위원회 결정이 나오면 사직서 수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오늘(22일) 오후 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광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오늘(22일) 열립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함께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과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오늘(22일) 광주상의 7층 대강당에서 제1회 도시주택포럼을 엽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 주택정책 배경과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광주지역에서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사업장 32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알바지킴이와 청소년 노동인권센터 등의 조사를 토대로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폭언·폭행·성적피해가 없는 ,즉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사업장 32곳을 선정했습니다. 해당 사업장에는 '청소년 노동인권친화사업장' 명패가 부착되고 현수막, SNS 등을 통해 홍보 혜택도 주어집니다.
전남지역 농어촌에 공공 산후조리원이 크게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이 호평이 큰 만큼 현재 3호점까지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오는 2022년까지 4호점·5호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중부권에 4호점 대상지를 이달 안에 추가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공공산후 조리원은 건립에 10억, 연간 운영비가 5억이 소요되는 만큼 출산율 저하와 재정부담을 걱정하는 지자체는 조리원 설립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호남 의병 추모제가 109년 전 일본 군경과 치열하게 격전을 벌였던 광주 어등산에서 열립니다.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와 사단법인 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어등산 박산마을에서 제9회 호남 의병 추모제 와 어등산 의병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의병은 지난 1907년 전후부터 한일강제병합이 있었던 1910년까지 전국의 항일의병투쟁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무원 채용제도 이해와 공채시험 준비'를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2018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등에게 국가·지방직 공무원 채용제도의 이해와 최신 공채 경향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광주시 공무원 채용 인원은 정년퇴직과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정책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인 5백 36명입니다.
1.(여론조사*배심원단 선정... 이번 주 마무리)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한 시민여론조사 와 배심원단 선정이 이번 주 마무리될 전망이어서 여론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광주 첫 퀴어축제… 반대 단체-경찰 '충돌') 광주에서 처음으로 성 소수자들의 문화행사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는데 반대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면서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3.(침수 피해는 '인재'... 보상은 '막막') 지난 태풍 '콩레이'때 불어난 물로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농민들과 농어촌공사가 보상 문제를 놓고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오는 25일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여성재단이 전국 8개 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토크콘서트'대디 톡톡톡'에는 남성 육아휴직 경험자들이 패널로 참가해 자신들의 경험을 들려주며 남성 육아휴직제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눕니다. 특히 참여율이 낮은 남성 육아휴직 제도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의견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갑질'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립도서관 간부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과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A씨가 지난 19일 사직서를 냈습니다. 광주시는 A씨가 감사위원회 징계안이 나오기 전에 사직서를 냈기 때문에 수리할 수가 없다며 관련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감사위원회 결정이 나오면 사직서 수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오는 22일 오후 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중간고사 문제 유출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기록부 평균 정정 건수는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목포 모 고교의 중간고사 문제 유출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인지한 뒤 8일이나 지나서야 감사를 시작했다"며,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 앵커멘트 】 가을 정취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남도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함평 국향대전부터 강진 갈대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봄, 남북 두 정상이 함께 걸었던 평화통일 대교가 국화 꽃으로 장식돼 재현됐습니다. 한반도를 사이에 놓고 곱게 물든 백두산과 한라산을 배경 삼아, 가을의 추억을 사진 한 장에 담아봅니다. ▶ 인터뷰 : 이영란 / 청주시 상당구 - "너무 좋아요 여기 우리 처음 왔어요 청주에서 왔는데 너무 (잘해놓으셨어요) 화려해요 (
1.(정부, "아파트 분양 연기"... 분양 시장 '혼란') 분양 아파트의 75% 이상을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개정안이 발효될 때까지 분양을 연기하도록 하면서 광주 아파트 분양 시장도 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2.(은행나무 가로수..."철거"vs"보존" 여론조사) 장성의 한 마을 가로수인 은행나무 철거 여부를 묻는 인터넷 설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여순사건 특별법 제정"...70주기 합동추념식)여순사건 70주기 합동 추념식이 오늘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진상조사
광주지역 모 유치원의 비리의혹을 제기하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당국이 사실확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홈페이지 청렴게시판에 모 유치원이 재롱잔치를 사유 시설에서 열면서 이득을 챙긴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신고 글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감사 계획을 세워 조속히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광주·전남 학교건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학교건물 내진율은 광주 27.2%, 전남 21.9%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 28.1%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특히 전남은 제주와 전북,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