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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건물 내진율' 광주 27%, 전남 21%..평균 밑돌아
    광주·전남 학교건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학교건물 내진율은 광주 27.2%, 전남 21.9%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 28.1%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특히 전남은 제주와 전북,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2018-10-19
  • 시도교육청 국감서 '생활기록부*문제유출' 도마 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중간고사 문제 유출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기록부 평균 정정 건수는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목포 모 고교의 중간고사 문제 유출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인지한 뒤 8일이나 지나서야 감사를 시작했다"며,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2018-10-19
  • 시도교육청 국감서 '생활기록부ㆍ문제유출' 도마 위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중간고사 문제 유출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기록부 평균 정정 건수는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목포 모 고교의 중간고사 문제 유출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인지한 뒤 8일이나 지나서야 감사를 시작했다"며,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2018-10-19
  • 10/1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원전 안전성 논란...국감 "대책 촉구") 국회 국정감사에서 잦은 고장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2.(“상생의 새로운 천년”...전라도 천년 기념식)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어제 전주 전라감영에서는 광주전남북 시도가 기념식을 열고 상생을 통해 새천년을 열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3.(VR로 본 ‘전라도 천년 변천사’) 고려 때 지명으로 처음 등장한 전라도는 조선 8도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지명이나 영역에 큰 변화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
    2018-10-18
  • 학생 인건비ㆍ연구비 빼돌린 광주과기원 교수 적발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학생 인건비와 연구수당 중 일부를 회수해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광주과기원 A교수의 연구비 집행 부적정 의혹을 감사해 비위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감사 결과, A교수는 지도학생 인건비와 연구수당 중 일부를 회수해, 현금 7천만 원을 연구실 캐비닛에 보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연구비 용도 외 사용금액을 환수 조치하고, A교수가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제하는 한편,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2018-10-18
  • 광주 사립유치원 전수조사, 31일부터 시작
    유치원 비리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지역 172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우선적으로 80개 유치원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나머지는 오는 2020년까지 감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번 감사에는 기존 전담 인력에 유관 부서의 지원을 받아 모두 7개 감사팀이 가동됩니다.
    2018-10-18
  • 광주문화재단, '과다임금 환수 거부' 소송 검토
    광주문화재단이 부당하게 지급된 임금을 돌려받기 위해 퇴직 직원들을 상대로 환수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잘못 적용된 보수 규정에 따라 과다하게 임금 9천여만 원을 지급받은 당시 직원 8명이 보름 남은 반환 기간까지 돈을 반환하지 않으면 환수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된 광주문화재단의 과다임금 지급 액수는 모두 3억 2천만원이며 29명 중 8명은 완납을 11명은 분할납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10-18
  • 광주문화재단, '과다임금 환수 거부' 소송 검토
    광주문화재단이 부당하게 지급된 임금을 돌려받기 위해 퇴직 직원들을 상대로 환수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잘못 적용된 보수 규정에 따라 과다하게 임금 9천여만 원을 지급받은 당시 직원 8명이 보름 남은 반환 기간까지 돈을 반환하지 않으면 환수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된 광주문화재단의 과다임금 지급 액수는 모두 3억 2천만원이며 29명 중 8명은 완납을 11명은 분할납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10-18
  • 가을 인문·예술축제 '굿모닝 양림' 31일까지
    호남 근대문화의 산실 광주 양림동에서 가을 인문·예술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8 굿모닝양림축제는 내일(19일) 저녁 7시 사직공원 일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가수 최성수 등이 참여하는 가을숲 음악회를 무료로 선보입니다. 모레(20일) 낮 1시엔 정호승 시인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는 등 오는 31일까지 30여 개의 문화 프로그램이 양림동과 사직동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2018-10-18
  • 광주여대, 2019학년도 대학원 전기 신입생 모집
    광주여자대학교가 2019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석사 과정 93명, 박사 과정 7명이며,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정원외 인원을 별도로 선발합니다. 원서는 오는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합니다.
    2018-10-18
  • 광주여대, 2019학년도 대학원 전기 신입생 모집
    광주여자대학교가 2019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석사 과정 93명, 박사 과정 7명이며,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정원외 인원을 별도로 선발합니다. 원서는 오는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합니다.
    2018-10-18
  • 10/18(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코카콜라 운송노조 어젯밤 사측과 극적 합의)한 달 넘게 갈등을 이어온 코카콜라 운송노동자와 운송회사가 운송료 인상안에 대해 어젯밤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2.(‘NASA, 고흥에 달 기지 모형 건설한다 ‘)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우리나라 우주개발 전초기지인 고흥에 달 기지 모델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광주교육청 전수조사)전국적으로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를 나서기로 했습니다. 4.(
    2018-10-18
  • 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시교육청, 전수조사 실시
    【 앵커멘트 】 지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치원도 상당수 포함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사립유치원입니다. (CG1) 이곳은 교비로 원장의 남편에게 620만원을 지급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선물 구입비로 1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CG2) 또 원장 친목단체 회비로 520만원을, 개인차 기름값으로 53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천 1
    2018-10-17
  • 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시교육청, 전수조사 실시
    【 앵커멘트 】 지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치원도 상당수 포함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사립유치원입니다. (CG1) 이곳은 교비로 원장의 남편에게 620만원을 지급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선물 구입비로 1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CG2) 또 원장 친목단체 회비로 520만원을, 개인차 기름값으로 53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천 1
    2018-10-17
  • '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2020년 까지 전수 조사
    【 앵커멘트 】 지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치원도 상당수 포함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사립유치원입니다. (CG1) 이곳은 교비로 원장의 남편에게 620만원을 지급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선물 구입비로 1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CG2) 또 원장 친목단체 회비로 520만원을, 개인차 기름값으로 53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천 1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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