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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법 위반 단체장, 줄줄이 '법정으로') 광주전남 지자체 단체장 절반 이상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고, 일부 단체장은 당선인 무효형을 넘는 구형이 떨어져 벌써부터 공백이 우려됩니다. 2.(에너지밸리 투자 기업 잇따라...과제 '산적')올해 50곳이 넘는 기업들이 빛가람 혁신도시 에너지밸리에 투자하겠다고 협약을 체결했는데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3.(첫발 내디딘 광주시-자치구 상생협력) 이용섭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이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협력과 인사교류를 다짐했습니다. 4.(폭염*
    2018-09-04
  • 김이수 헌법재판관, 전남대 로스쿨 석좌교수 초빙
    김이수 헌법재판관이 퇴임 후 오는 11월부터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강단에 섭니다. 전남대는 김 재판관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초빙해 임명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김 재판관은 지난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가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만나 전남대 석좌교수 초빙에 동의했습니다.
    2018-09-04
  • 전남대 연구비 수주금액 전국 국립대 중 1위
    전남대학교가 국립대 가운데 연구비 수주금액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남대는 지난해 2천 7백여 개 과제 선정과 함께 연구비 1천 4백 9억 원을 지원받아 전국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전체 대학 가운데서도 과제선정 기준 5위, 연구비 수주금액 기준 9위를 차지해 전국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2018-09-04
  • 반세기 만에 되살아난 '광주풍류'
    【 앵커멘트 】 조선시대 광주지역 선비들은 풍류음악을 들으며 가사문학의 꽃을 피웠다고 전해지는데요.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자취를 감췄던 광주풍류가 지역 국악인들의 힘으로 복원됐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끊어질 듯 이어지는 느린 가락의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산실인 무등산 자락에서 양반 계층과 선비들이 즐겼다는 광주풍류입니다. ▶ 인터뷰 : 고영란 / 죽선방 해금 연주자 - "광주풍류는 화려하고 율동적이면서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풍류에서 나오지
    2018-09-03
  • <9/4(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대구 달빛 철도' 조기 건설 공동 건의)광주시와 대구시가 두 지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달빛 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2.(요양원 vs 주민 갈등... 결국 도민 청원으로)나주의 한 시골 마을에 들어선 요양원과 주민들이 1년 넘게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도민 청원까지 제기된 가운데, 전라남도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3.(진도 팽목항 분향소 철거...'역사 속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던 진도 팽목항 분향소가 철거되면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년 5개월 만
    2018-09-03
  • 대학평가 후폭풍..조선대 이어 순천대 총장도 사퇴
    교육부 자율 개선대학 평가에서 탈락한 순천대의 박진성 총장이 이달 말까지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성명을 통해 자율개선대학 탈락에 대해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동완 조선대 총장도 자율개선대학 탈락에 책임을 지고 내년 2월 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2018-09-03
  • 대학평가 후폭풍..조선대 이어 순천대 총장도 사퇴
    교육부 자율 개선대학 평가에서 탈락한 순천대의 박진성 총장이 이달 말까지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성명을 통해 자율개선대학 탈락에 대해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동완 조선대 총장도 자율개선대학 탈락에 책임을 지고 내년 2월 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2018-09-03
  • '광주풍류' 16곡 복원..지역 국악인들 노력 '결실'
    【 앵커멘트 】 조선시대 광주지역 선비들은 풍류음악을 들으며 가사문학의 꽃을 피웠다고 전해지는데요.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자취를 감췄던 광주풍류가 지역 국악인들의 힘으로 복원됐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끊어질 듯 이어지는 느린 가락의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산실인 무등산 자락에서 양반 계층과 선비들이 즐겼다는 광주풍류입니다. ▶ 인터뷰 : 고영란 / 죽선방 해금 연주자 - "광주풍류는 화려하고 율동적이면서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풍류에서 나오지
    2018-09-03
  • 7일 개막 광주비엔날레 작품 설치 마무리
    오는 7일 개막을 앞둔 2018광주비엔날레가 작품 설치를 마무리하고 막바지 손님맞이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내일(4일)까지 43개 나라 165명의 작가 작품 설치를 모두 마무리하고 개막 전날인 오는 6일 국내외 언론에 공개하는 프레스 오픈 행사를 갖습니다. 6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2019 베니스비엔날레와 2020시드니비엔날레 예술감독 등 국내외 미술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8-09-03
  • 대학평가 후폭풍..조선대 이어 순천대 총장도 사퇴
    교육부 자율 개선대학 평가에서 탈락한 순천대의 박진성 총장이 이달 말까지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성명을 통해 자율개선대학 탈락 대해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동완 조선대 총장도 자율개선대학 탈락에 책임을 지고 내년 2월 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2018-09-03
  • <9/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바른당, 새 대표에 손학규...여야,노장들의 귀환)바른 미래당이 새 대표에 손학규 후보를 선출함에 따라 여야 지도부 모두 일명 '올드보이‘로 구성됐습니다.이들이 복잡한 정국을 풀고 민생문제 해결에 나설지 관심입니다. 2.('광주-대구'달빛 철도 건설...오늘 국회포럼)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알리는 토론회가 광주시와 대구시 등 경유지 10개 지자체 주최로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3.(다문화 가정 해체에 '지워진' 아이들) 다문화가정 해체로 어머니 나라에서 키워졌다 다시 국내로 들
    2018-09-03
  • 광주학생독립운동 남북 교육 교류사업 본격 추진
    일제 강점기 항일학생운동에 대한 남북 교육 교류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4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계승과 발전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열고 광주학생독립운동 제90주년 기념 남북 학생 공동행사 제안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올해 11월 평양에서 일제강점기 항일학생운동과 관련한 공동 교육행사를 열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2018-09-02
  • 광주학생독립운동 남북 교육 교류사업 본격 추진
    일제 강점기 항일학생운동에 대한 남북 교육 교류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계승과 발전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열고 광주학생독립운동 제90주년 기념 남북 학생 공동행사 제안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올해 11월 평양에서 일제강점기 항일학생운동과 관련한 공동 교육행사를 열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2018-09-02
  • 北 자세 '소극적'..문화교류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광주비엔날레와 전남 수묵비엔날레는 북한 작가 초청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노동의 가치와 열의를 담은 표어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북한 인민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오는 7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에 초청된 북한 국보급 작가 3인방 중 하나인 공훈예술가 김인석 화백의 작품입니다. 광주비엔날레는 개막식에서 이들 북한 작가의 작품설명회와 함께 작업 시
    2018-09-01
  • 광주ㆍ전남 전문대학 학생 수 급감..학령인구 감소 탓
    최근 17년 동안 광주·전남지역 전문대학 학생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에서 열린 '고등교육전문위원회 호남권 경청회'에서 배포한 '호남권 지역 고등교육 생태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과 비교해 전문대학 학생 수는 광주 35%, 전남 33% 급감했습니다. 같은 기간 4년제 대학 학생 수는 광주 1%, 전남 8% 줄어든 가운데, 학령인구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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