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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교단에 서는 성비위 교사들
    【 앵커멘트 】 성비위를 저지른 교사가 내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지난 6년동안 성비위를 저지른 광주·전남 교사 가운데 44%가 경징계를 받은 뒤 다시 학교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상 면죄부를 준 셈인데요.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학생들에게 성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교사는 모두 45명. (CG1) 구체적으로 성폭력이 7건, 성추행 29건, 성희롱 9건입니다. 하지만, 가해 교사에게 파면이
    2018-08-02
  • 다시 교단에 서는 성비위 교사들
    【 앵커멘트 】 성비위를 저지른 교사가 내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지난 6년동안 성비위를 저지른 광주·전남 교사 가운데 44%가 경징계를 받은 뒤 다시 학교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상 면죄부를 준 셈인데요.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학생들에게 성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교사는 모두 45명. (CG1) 구체적으로 성폭력이 7건, 성추행 29건, 성희롱 9건입니다. 하지만, 가해 교사에게 파면이
    2018-08-02
  • 성 관련 비위 교사 45명 중 20명, 다시 교단에 섰다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여고 교사들의 성추행, 성희롱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비위를 저지른 교사가 내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국회로부터 관련 자료를 입수해 분석해봤는데요. (CG1)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동안 성 비위를 저지른 광주·전남 교사 가운데 44%가 경징계를 받은 뒤 다시 학교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상 면죄부를 준 셈인데요.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년 동안 광주·전
    2018-08-02
  • 북한 사진가 '왕궈펑'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초청
    중국 출신 '북한 사진가' 왕궈펑이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 초청됩니다. 북한 건국절에 외국인 사진가로 유일하게 초청된 왕궈펑 선생이 다음 달 2일부터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광주비엔날레 특별 전시회를 갖습니다. 이번 특별전엔 북한 인민군의 모습이 담긴 가로 폭 7m가 넘는 대형 사진을 포함해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2018-08-02
  • 2018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티켓 오픈
    2018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 사직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등 국내 유명 가수와 아시아권 실력파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가합니다. 입장료는 1일권 3만 3000원, 2일권 5만5000원으로, 인터넷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18-08-02
  • "생기부 잘 써줄 것 같냐"..학생 협박까지
    【 앵커멘트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하고,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에게 입단속을 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당초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는 16명이었는데, 우선 11명만 분리조치 돼, 나머지 교사 5명에 대한 추가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1) 한 학부모는, 이 학교 교사가 '너희들 가만히 안 놔둘꺼다
    2018-08-02
  • "생기부 잘 써줄 것 같냐"..학생 협박까지
    【 앵커멘트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하고,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에게 입단속을 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당초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는 16명이었는데, 우선 11명만 분리조치 돼, 나머지 교사 5명에 대한 추가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1) 한 학부모는, 이 학교 교사가 '너희들 가만히 안 놔둘꺼다
    2018-08-02
  • <8/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아파트 하자... 폭염에 떠도는 주민들) 무더위를 견디기 힘든 요즘 아파트 하자 문제까지 겹쳐 집 밖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는 등 입주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2.("생기부 잘 써줄 것 같냐"...'미투'학생들 협박) 집단 미투 폭로가 불거진 광주 모 여고의 교사가 해당 학생들에게 '생활기록부를 잘 써줄 것 같냐'고 협박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3.(김영춘 장관 "적조 반복 여수에 지원 확대") 여수를 찾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적조가 반복되는 여수해역에 대해서는 정부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8-01
  • "생기부 잘 써줄 것 같냐!"..성추행ㆍ성희롱에 협박까지
    【 앵커멘트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하고,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에게 입단속을 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당초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는 16명이었는데, 우선 11명만 분리조치 돼, 나머지 교사 5명에 대한 추가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1) 한 학부모는, 이 학교 교사가 '너희들 가만히 안 놔둘꺼다
    2018-08-01
  • 8/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불타는' 광주,풍암동 40.1도...역대 최고) 광주 풍암동의 한낮 기온이 40.1도까지 치솟으며 광주지역 비공식 기록으로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2.(아파트 하자... 폭염에 떠도는 주민들) 무더위를 견디기 힘든 요즘 아파트 하자 문제까지 겹쳐 집 밖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는 등 입주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3.(김영춘 장관 "적조 반복 여수에 지원 확대")여수를 찾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적조가 반복되는 여수해역에 대해서는 정부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생기부 잘
    2018-08-01
  • 광주 모 여고 교사 성추행*성희롱 파문 확산
    교사들의 성추행·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에 대해 경찰과 교육당국이 수사와 감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전수조사 자료 등을 광주 남부경찰서에 전달하고 수사를 공식 의뢰했습니다. 학교 측도 일단 11명의 가해 교사를 학생들과 격리하기 위한 분리조치를 취했으며, 오는 9일 재단 이사회를 열어 직위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8-08-01
  • 여학생들 성추행*성희롱 미투, 파문 확산
    【 앵커멘트 】 교사 성추행, 성희롱 파문이 일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피해를 당했거나 목격했다는 학생이 5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돼 분리조치된 교사가 11명인데, 학생들에게 '여자는 애 낳는 기계'라고 말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고 학생들이 교사들로부터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신고한 건 지난 18일. 학교 측은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내용이 심각하자 관할 교육청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지
    2018-08-01
  • 여학생들 성추행*성희롱 미투, 파문 확산
    【 앵커멘트 】 교사 성추행, 성희롱 파문이 일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피해를 당했거나 목격했다는 학생이 5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돼 분리조치된 교사가 11명인데, 학생들에게 '여자는 애 낳는 기계'라고 말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고 학생들이 교사들로부터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신고한 건 지난 18일. 학교 측은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내용이 심각하자 관할 교육청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지
    2018-08-01
  • <8/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 여고생 500명 "교사들 성희롱 더 못 참아”)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 5백 명이 교사들의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희롱을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미투' 폭로에 나섰습니다. 2.(폭염 속 '수확의 기쁨'... 전국 첫 벼베기) 유례없는 폭염이 쏟아진 가운데 올해 전국 첫 벼베기가 순천에서 진행돼 농민들은 수확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3.(건설근로자 폭염에 숨져... 온열환자 253명) 폭염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건설 근로자가 일사병으로 숨지는 등 광주전남에서만 온열환자가 250명을
    2018-07-31
  • 7/31(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폭염 벌써'20일째'..."94년 기록 깼다")광주지역은 낮 최고기온 33도를 넘는 폭염이 20일째 지속되면서 최악의 폭염이었던 1994년 여름을 넘어 기상관측이래 가장 긴 무더운 여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2.(광주 여고생 500명 "교사들 성희롱 더 못 참아”)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 5백 명이 교사들의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희롱을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미투' 폭로에 나섰습니다. 3.(폭염 속 '수확의 기쁨'... 전국 첫 벼베기) 유례없는 폭염이 쏟아진 가운데 올해 전국 첫 벼베기가 순천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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