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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교육감 '3파전'...정책 선거 시동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30일 앞둔 가운데, 지방자치 단체장에 비해 교육감 선거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데요. 최근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예비후보 3명이 각종 정책을 제시하면서 선거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3파전입니다. (CG1) 이정선 예비후보는 광주교대 총장과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CG2) '광주교육, 광주의 미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예비 후보는
    2018-05-14
  • <5/14(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지방선거 D-30 광주시교육감 '3파전')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정선*장휘국*최영태 예비후보 3명이 본격적으로 표심 속으로 뛰어들면서 선거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2.(민주 vs 야당*무소속 기초선거 ‘격돌’) 민주당이 높은 지지율을 무기로 기초단체장 싹쓸이를 노리고 있는 반면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인물론 등을 내세우고 있어 대접전이 예상됩니다. 3.(5.18 38주기 앞두고 추모 분위기 '고조') 5.18 38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추모객들의
    2018-05-13
  • 한국경영사학회, '전라도 천년' 학술대회 열어
    '전라도 천년'을 기념해 나주지역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춘계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경영사학회는 어제(11) 동신대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특별강연과 호남사학회와 공동으로 준비한 특별세션 등의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어진 제20회 창업경영자대상 시상식에서 염홍섭 서산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2018-05-11
  • 문화예술행사 풍성한 5월...어디를 가볼까?
    【 앵커멘트 】 5.18 추모 분위기 속에 관련 문화예술행사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축제도 풍성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싸늘해진 주검을 감싸 안은 채 흐느끼고, 슬픔을 참지못한 여성은 오열하고 있습니다. 80년 5.18 당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을 천재 조각가 미켈란젤로의 작품 피에타를 차용해 표현했습니다. ▶ 인터뷰 : 오태영 / 부산시 신평동 - "이 땅에 다시는 반인권적인 일이 재현되지 않기를 바라
    2018-05-11
  • 5/11(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남북 경협 확대'... 광주상의, 참여 수요조사)광주상의가 남북 경제협력 희망기업 수요조사에 나서는 등 경협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2.(5.18 민주화운동 38주년 추모 분위기 '본격') 5.18 38주년 기념식을 일주일 앞두고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지역발전 적기...힘 모아 요구해야)문재인 정부 2년 차를 맞아 광주전남 핵심사업들을 집중 발굴해 지역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4.(목포대 의대 설립 첫걸음.
    2018-05-11
  • 한국경영사학회, '전라도 천년' 학술대회 열어
    '전라도 천년'을 기념해 나주지역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춘계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경영사학회는 오늘(11) 동신대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특별강연과 호남사학회와 공동으로 준비한 특별세션 등의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어진 제20회 창업경영자대상 시상식에서 염홍섭 서산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2018-05-11
  • '민청학련' 피해자 37명, 5.18 앞두고 광주 방문
    군부독재 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다 억울하게 투옥된 민청학련 피해자 30여 명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전국민주청년 학생총연맹 회원 37명은 5.18 38주기를 일주일 앞두고 광주를 방문해 망월동 5.18 묘역과 광주학생운동기념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찾았습니다. 민청학련 회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독재를 반대하던 민주화운동가들로 지난 1974년, 공산정권 수립을 추진했다는 누명을 쓰고 구속 기소됐으며 30여 년이 지나서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018-05-11
  • 광주시교육감 '3파전'..정책 선거 시동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둔 가운데, 단체장에 비해 교육감 선거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데요. 최근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예비후보 3명이 각종 정책을 제시하면서 선거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3파전입니다. (CG1) 이정선 예비후보는 광주교대 총장과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CG2) '광주교육, 광주의 미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예비 후보는 광주
    2018-05-11
  • <5/1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세월호, 바로 서다... 미수습자*침몰 원인 규명)세월호가 침몰 4년 만에 바로 세워짐에 따라 미수습자 수습과 함께 침몰 원인을 밝히는데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5·18 발포 거부'고 안병하 비망록 첫 공개)신군부의 발포명령을 거부했던 고 안병하 치안감은 순직 직전 남긴 비망록에서 5·18은 신군부의 과격한 진압 때문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3.(5ㆍ18 영창 특별전...‘스물세 개의 방' 개막)5·18 당시 고초를 겪었던 시민들의 아픔을 담은 '5ㆍ18 영창 특별전-스물세 개의 방 이야기'가 옛
    2018-05-11
  • 광주시교육청, 학교 석면제거 '물청소 방식' 검토
    지난 3월 kbc가 단독보도한 광주시교육청의 학교 석면 잔재물 엉터리 조사와 관련해, 시교육청이 석면 제거 작업에 물청소 방식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효율적인 석면 해체, 제거를 위해 관련 협의체에서 제안한 방안인 물청소 방식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물청소 방식은 석면 잔재물 제거 등에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최종안을 마련합니다.
    2018-05-10
  • 광주시교육청, 학교 석면제거 '물청소 방식' 검토
    지난 3월 kbc가 단독보도한 광주시교육청의 학교 석면 잔재물 엉터리 조사와 관련해, 시교육청이 석면 제거 작업에 물청소 방식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효율적인 석면 해체, 제거를 위해 관련 협의체에서 제안한 방안인 물청소 방식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물청소 방식은 석면 잔재물 제거 등에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최종안을 마련합니다.
    2018-05-10
  • 광주시교육청, 학교 석면제거 '물청소 방식' 검토
    지난 3월 kbc가 단독보도한 광주시교육청의 학교 석면 잔재물 엉터리 조사와 관련해, 시교육청이 석면 제거 작업에 물청소 방식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효율적인 석면 해체, 제거를 위해 관련 협의체에서 제안한 방안인 물청소 방식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물청소 방식은 석면 잔재물 제거 등에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최종안을 마련합니다.
    2018-05-10
  • 5/10(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세월호, 바로 서다... 미수습자*침몰 원인 규명)세월호가 침몰 4년 만에 바로 세워짐에 따라 미수습자 수습과 함께 침몰 원인을 밝히는데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5·18 발포 거부'고 안병하 비망록 첫 공개)신군부의 발포명령을 거부했던 고 안병하 치안감은 순직 직전 남긴 비망록에서 5·18은 신군부의 과격한 진압 때문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3.(5ㆍ18 영창 특별전...‘스물세 개의 방' 개막)5·18 당시 고초를 겪었던 시민들의 아픔을 담은 '5ㆍ18 영창 특별전-스물세 개의 방 이야기'가 옛
    2018-05-10
  • 학부모연합 '동성애 조장 수업' 주장, 처벌 촉구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 수업 시간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수업이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육을생각하는학부모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1학년 사회 과목 A교사가 성별, 성소수자 등에 반대하는 연극 형태의 수업을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서로 입을 맞추는 등 원치않는 행동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교권을 이용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강제로 이뤄진 성추행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책임자와 담당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2018-05-10
  • 학부모연합 '동성애 조장 수업' 주장, 처벌 촉구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 수업 시간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수업이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육을생각하는학부모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1학년 사회 과목 A교사가 성별, 성소수자 등에 반대하는 연극 형태의 수업을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서로 입을 맞추는 등 원치않는 행동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교권을 이용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강제로 이뤄진 성추행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책임자와 담당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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