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문학관 없는 도시가 문화수도 광주라는 사실 아십니까?. 문학관 건립 시도가 번번이 무산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뭔 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용아 박용철, 다형 김현승 등 수많은 문학인들을 배출한 문화도시 광주.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문학관이 없습니다. 문학단체간 파벌 싸움과 부지 매입을 둘러싼 비리 의혹 등으로 광주 문학관 건립 시도가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늑장 행정에 발목 잡힌 도시재생 사업) 광주지역 세 곳이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선정됐지만 반년이 되도록 기본 계획도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5.18 미공개 영상물 첫 공개... 평가 엇갈려)80년 518 당시의 모습을 담은 72분짜리 희귀 영상기록물이 38년 만에 공개됐는데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3.( 문화전당 활성화 '지지부진')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문화전당장은 여전히 공석이고,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도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4.(세월호 내일 바로 선다...'예행연습

1.(세월호 오늘 직립... 낮 1시쯤 완료 예정)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이 오전 9시부터 시작돼 낮 1시쯤 끝날 것으로 예정이어서 참사 4년 만에 세월호가 바로 섭니다. 2.( 문화전당 활성화 '지지부진')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문화전당장은 여전히 공석이고,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도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3.(5.18 미공개 영상물 첫 공개... 평가 엇갈려)80년 518 당시의 모습을 담은 72분짜리 희귀 영상기록물이 38년 만에 공개됐는데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4.(늑장 행정에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최첨단 실내 골프연습장이 기증됐습니다. 유원골프재단은 지역 골프 꿈나무와 골프산업 육성을 위해 무안 망운중에 최첨단 스윙 분석 시스템이 설치된 실내 연습장을 기증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조선대학교 적폐청산위원회는 "교직원 급여를 자진 삭감하고 학교 공영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는 "공영화 실현을 위해 지역 내 다른 대학보다 높은 교직원 급여를 대폭 삭감하고 학생등록금을 줄여야 한다"며, "비정규직 문제도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문 60여 명이 지난해 11월 발족한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학교 공영화, 교직원 급여 감축, 반값등록금 실현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조선대학교 적폐청산위원회는 "교직원 급여를 자진 삭감하고 학교 공영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는 "공영화 실현을 위해 지역 내 다른 대학보다 높은 교직원 급여를 대폭 삭감하고 학생등록금을 줄여야 한다"며, "비정규직 문제도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문 60여 명이 지난해 11월 발족한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학교 공영화, 교직원 급여 감축, 반값등록금 실현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한일청소년 교류와 동북아평화 탐방활동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한일청소년평화 교류단에 참여할 고교 1~2학년 학생 20명을 모집해, 일본 시민단체·청소년 교류, 일제 강제동원현장 답사 등을 진행합니다. 또 동북아평화탐방단에 참가해 남북통일 등을 함께 고민할 고교생 80명도 모집할 계획입니다.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한일청소년 교류와 동북아평화 탐방활동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한일청소년평화 교류단에 참여할 고교 1~2학년 학생 20명을 모집해, 일본 시민단체·청소년 교류, 일제 강제동원현장 답사 등을 진행합니다. 또 동북아평화탐방단에 참가해 남북통일 등을 함께 고민할 고교생 80명도 모집할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 5.18 38주기를 앞두고 광주 곳곳에서 추모 예술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선교사 사택에 마련된 미술 전시회부터 마당극과 뮤지컬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붉은 벽돌이 멋스러운 광주 양림동의 근대식 가옥. 80년 5월의 참상을 사진으로 기록해 세계에 알린 헌틀리 선교사의 사택에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홍인화 / The 1904 대표 - " 5.18의 사진을 현상했던 아주 중요한 공

1.(전남 관광객 5천만 명 돌파… 전국 2위 )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기도에 이번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2.(광주시 산하 기관 채용비리 무더기 적발) 광주시 산하 기관 16곳이 채용 비리로 적발됐고,특히 도시철도 공사는 없는 규정까지 만들어 추가 합격을 남발했습니다. 3.(민주당 ‘우세‘ 속 야당*무소속 선전 관심) 지방선거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의 우세 전망 속에, 야당과 무소속 후보가 어느 정도 선전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1.(광주시 산하 기관 채용비리 무더기 적발) 광주시 산하 기관 16곳이 채용 비리로 적발됐고,특히 도시철도 공사는 없는 규정까지 만들어 추가 합격을 남발했습니다. 2.(민주당 ‘우세‘ 속 야당*무소속 선전 관심) 지방선거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의 우세 전망 속에, 야당과 무소속이 어느 정도 선전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3.("대형 SOC 공약 지켰다" )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기획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광주전남의 공항과 철도 등 대형 SOC 사업의 현주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시민 주도로 교육을 혁신하고 소수가 독점해 온 교육권력을 시민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혁신교육감 시민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로 선출된 최영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직접 광주교육의 혁신의제를 설정하면, 각계 대표가 참여하는 광주교육회의에 상정해 의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여수 화양지구 개발 탄력..."외자 투자 의향") 여수 화양지구에 외국업체들이 투자의사를 보이면서 1조 원 규모의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2.(에너지밸리 투자 '활기'... 310개 기업 협약) 정부 지원에 따라 LG전자 등 대기업을 포함해 310곳이 한전과 에너지 밸리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3.()달라진 5ㆍ18 위상... 과제 여전)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첫 순서로 '달라진 5ㆍ18의 위상과 제도적 장치 미흡 등 과제'를 점검해 봤습니다. 4.(끊이지 않는 아

【 앵커멘트 】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반도에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고, 통일에 대한 염원이 커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학교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에 아이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6.25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남북분단과 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해봅니다. ▶ 인터뷰 : 오준서 / 문흥초등학교 학생 - "친구들과 같이 통일수

1.(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시급"...'유지비 35억')광양항과 여수 국가산단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연간 유지관리비는 무려 35억, 국가가 관리할 수 있도록 국도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미세먼지 속 고농도 발암물질,'예보는 깜깜')탐사보도 뉴스인은 미세먼지 안에 있는 1급 발암물질이 세계 보건기구 기준보다 10배 넘게 검출되고 있지만, 예보나 경보는커녕 측정도 하고 있지 않은 실태를 고발합니다. 3.(남북 화해 분위기 속 '통일교육' 주목) 남북화해 분위기 속에서 통일에 대한 염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