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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난민 기부' 특별한 갤러리 콘서트
    【 앵커멘트 】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밤이면, 광주 양림동에 특별한 콘서트가 열리는 갤러리가 있습니다. 재능기부를 통해 콘서트가 펼쳐지고, 여기서 모아진 성금은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배부른 반달이 비추는 광주 양림동의 한 갤러리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사람들. 가을 밤 쌀쌀함도 잊은 채,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경쾌한 아코디언 연주에 몸을 맡깁니다. 20살 재즈 트리오의 찰떡 호흡에 박수를 보내고, 테너를 따라 흥겹게 노래도
    2017-11-03
  • <11/3(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노부부 자택서 숨져 있어…(부인 흉기에 찔려)60대 부부가 자신의 집 거실과 안방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부인의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광주-전남,한전공대 위치("한전 결정 따른다")광주시와 전남도가 한전공대 위치 선정은 한전 결정에 따르기로 했습니다.최대 쟁점인 입지에 대해 시도가 합의하면서 한전공대 설립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3.(이사회 갈등 일단락...(공익형 이사제 추진) 임시이사 파견결정으로 조선대 이사회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대학 구성원들은 제
    2017-11-02
  • 공연·산사 음악회 '가을 문화 소풍 떠나요'
    【 앵커멘트 】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등 어느덧 우리 곁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가을의 감성을 더해 줄 산사음악회와 함께, 동양적인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햄릿과 오셀로 공연, 그리고 유럽 지중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구슬픈 가락 위, 햄릿으로, 때론 오필리어로, 그리고 아버지의 원혼으로 분한 배우가, 홀로 무대를 가득 채웁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이 중국 전통 1인
    2017-11-02
  • 공연·산사 음악회 '가을 문화 소풍 떠나요'
    【 앵커멘트 】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등 어느덧 우리 곁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가을의 감성을 더해 줄 산사음악회와 함께, 동양적인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햄릿과 오셀로 공연, 그리고 유럽 지중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구슬픈 가락 위, 햄릿으로, 때론 오필리어로, 그리고 아버지의 원혼으로 분한 배우가, 홀로 무대를 가득 채웁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이 중국 전통 1인
    2017-11-02
  • 공연·산사 음악회 '가을 문화 소풍 떠나요'
    【 앵커멘트 】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등 어느덧 우리 곁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가을의 감성을 더해 줄 산사음악회와 함께, 동양적인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햄릿과 오셀로 공연, 그리고 유럽 지중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구슬픈 가락 위, 햄릿으로, 때론 오필리어로, 그리고 아버지의 원혼으로 분한 배우가, 홀로 무대를 가득 채웁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이 중국 전통 1인
    2017-11-02
  • 공연·산사 음악회 '가을 문화 소풍 떠나요'
    【 앵커멘트 】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등 어느덧 우리 곁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가을의 감성을 더해 줄 산사음악회와 함께, 동양적인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햄릿과 오셀로 공연, 그리고 유럽 지중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구슬픈 가락 위, 햄릿으로, 때론 오필리어로, 그리고 아버지의 원혼으로 분한 배우가, 홀로 무대를 가득 채웁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이 중국 전통 1인
    2017-11-02
  • 주요뉴스
    1.(광주-전남,한전공대 위치 ("한전 결정 따른다")광주시와 전남도가 한전공대 위치 선정은 한전 결정에 따르기로 했습니다.최대 쟁점이었던 입지에 대해 시도가 합의하면서 한전공대 설립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2.(이사회 갈등 일단락...(공익형 이사제 추진)임시이사 파견결정으로 일 년 가까이 지속되던 조선대 이사회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대학 구성원들은 제2의 민립대학 추진위를 구성하고 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3.('냉골'미등록 경로당 22곳...지원 사각지대) 경로당 등록 기준을 못 채워 정
    2017-11-02
  • 임시이사 파견 조선대..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될까?
    【 앵커멘트 】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 결정으로 일 년 가까이 이어져 오던 조선대 이사회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대학 구성원들은 제2의 민립대학 추진위를 구성하고, 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육부는 한차례 진통 끝에 최근 조선대에 임시이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시이사 9명의 최종 명단은 교육부 추천을 거쳐 오는 27일 확정되고, 다음달 중순쯤 임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싱크 : 교육부 관계자 - "
    2017-11-02
  • 임시이사 파견 조선대..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될까?
    【 앵커멘트 】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 결정으로 일 년 가까이 이어져 오던 조선대 이사회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대학 구성원들은 제2의 민립대학 추진위를 구성하고, 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육부는 한차례 진통 끝에 최근 조선대에 임시이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시이사 9명의 최종 명단은 교육부 추천을 거쳐 오는 27일 확정되고, 다음달 중순쯤 임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싱크 : 교육부 관계자 - "
    2017-11-02
  • 임시이사 파견 조선대..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될까?
    【 앵커멘트 】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 결정으로 일 년 가까이 이어져 오던 조선대 이사회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대학 구성원들은 제2의 민립대학 추진위를 구성하고, 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육부는 한차례 진통 끝에 최근 조선대에 임시이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시이사 9명의 최종 명단은 교육부 추천을 거쳐 오는 27일 확정되고, 다음달 중순쯤 임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싱크 : 교육부 관계자 - "
    2017-11-02
  • '교육정책, 공약 반영' 교육사회단체 연대기구 결성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광주 지역 10여 개 교육 사회단체가 연대기구를 결성했습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와 YMCA,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등 광주 지역 12개 교육 사회단체는 '광주교육정책연대' 발족식을 갖고, 공동 교육정책을 만들어 내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 교육감 선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014년 교육감 선거 당시에도, 전교조를 중심으로 기구를 구성해 장휘국 현 교육감의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습니다.
    2017-11-02
  • <11/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중 교류 정상화")...대중국 교류 '재개') 한중 교류 정상화 합의에 따라 광주전남 시도의 교류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관광과 무역 분야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됩니다 2.(한전 빅스포 개막)...글로벌 신기술 선보여) 에너지 신기술 경연장인 '빅스포 2017'이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268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불패 신화는 계속된다'...(내년 구상'돌입') 기아가 8년 만에 우승의
    2017-11-01
  • 세계 문호들, 광주로…'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
    【 앵커멘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고은 시인을 비롯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세계적인 문호들이 모여, 아시아의 역사적 상처을 문학 축제로 승화시킬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1920년대 식민지 무대가 됐던 아시아를 향해 한국의 시인이 부른 최초의 시에서, 아시아는, '밤'이었습니다//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시인들은 아시아의 '아침'을 이야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분단, 독재의 고통 속에서 겪은 수난과 상처가 작품
    2017-11-01
  • 세계 문호들, 광주로…'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
    【 앵커멘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고은 시인을 비롯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세계적인 문호들이 모여, 아시아의 역사적 상처을 문학 축제로 승화시킬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1920년대 식민지 무대가 됐던 아시아를 향해 한국의 시인이 부른 최초의 시에서, 아시아는, '밤'이었습니다//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시인들은 아시아의 '아침'을 이야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분단, 독재의 고통 속에서 겪은 수난과 상처가 작품
    2017-11-01
  • 세계 문호들, 광주로…'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
    【 앵커멘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고은 시인을 비롯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세계적인 문호들이 모여, 아시아의 역사적 상처을 문학 축제로 승화시킬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1920년대 식민지 무대가 됐던 아시아를 향해 한국의 시인이 부른 최초의 시에서, 아시아는, '밤'이었습니다//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시인들은 아시아의 '아침'을 이야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분단, 독재의 고통 속에서 겪은 수난과 상처가 작품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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