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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기부 논란 고교, 농구부 예산횡령에 '중징계 요구'
    생활기록부 조작 등으로 논란을 빚은 광주의 한 사립학교에서 이번에는 운동부 감독의 예산 횡령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 사립학교의 중·고등부 농구부 감독 2명이 지난해부터 농구부 예산 일부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학교 법인에 파면 등 중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일부 교사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접속해 특정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무단 수정한 사실이 드러나 교장 등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017-03-09
  • <3/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골치'F1경주장 ('모터스포츠 공간‘부활') 영암 F1 경주장이 다양한 자동차 경기 유치를 통해 활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애물단지 신세를 벗어나 다목적 모터스포츠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양림의 꿈 ')천만 관광객 프로젝트 시동) 광주 근대역사문화의 보물창고인 양림동 관광자원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이 프로젝트는 대선공약으로도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3.(내일 11시 선고...(조기대선 체제 ‘본격’) 대통령
    2017-03-09
  • <3/9(목) 모닝730 이어서 + 조간 브리핑>
    잠시후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함께 대선출마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어서 3월 9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꿀벌 킬러로 불리는 해충 '작은벌집 딱정벌레'가 확산되면서 양봉농가가 초토화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딱정벌레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왕성한 활동을 하며 5~8킬러미터씩 날아다니며 벌통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경남과 부산 등 영남권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방제 약제나 기구가 없어 방제법 개
    2017-03-09
  • 한 건물 세 학교, '더부살이' 수업
    【 앵커멘트 】 한 초등학교 건물에서 2개 학교 학생들이 함께 생활을 한다면 어떨까요? 심지어 유치원까지 더부살이를 하고 있다는데요 나주 혁신도시에서 빚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어떤 사정인지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라온초등학교 입구'라고 적힌 현수막 아래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걸어나옵니다. 그런데 10m 가량 떨어진 출입문엔 '한아름초등학교, 다야유치원 입구'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한 건물에 2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층별 나눠 사용하고 있
    2017-03-08
  • 양림동산의 꿈 '광주 1천만 관광프로젝트' 시동
    【 앵커멘트 】 광주 양림동이 갖고 있는 문화예술 자원을 관광자원화으로 활용하는 '양림동산의 꿈'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됩니다. 기독교 유적과 근대 문화유산 광주천 등을 연계해 광주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역사문화마을인 양림동을 광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양림동산의 꿈'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양림동 곳곳에 남아있는 기독교 선교 유적과 근대 문화유산 등을 결합해 관광자원으로 활성화 시킬
    2017-03-08
  • "국정 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당장 사과해야"
    전교조가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한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와 사립학교 법인협의회, 해당 고교 관리자들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배제한 채 군사작전을 하듯 국정교과서를 신청했다며, 친일 독재를 옹호하고 왜곡으로 점철된 국정 교과서를 비치하려한 행위에 대해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사립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으로 국정 교과서 20권을 신청했다가 논란이 일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08
  • '양림동산의 꿈' 개소 및 현판식 가져
    광주 양림동의 기독교 선교 유적과 문화예술 자원을 묶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양림동산의 꿈'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단법인 '양림동산의 꿈'은 김혁종 이사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광주 관광 1천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림동산의 꿈은 기독교 선교유적과 근대 문화유산, 광주천 등을 연결해 양림동을 광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7-03-08
  • "국정 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당장 사과해야"
    전교조가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한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와 사립학교 법인협의회, 해당 고교 관리자들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배제한 채 군사작전을 하듯 국정교과서를 신청했다며, 친일 독재를 옹호하고 왜곡으로 점철된 국정 교과서를 비치하려한 행위에 대해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사립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으로 국정 교과서 20권을 신청했다가 논란이 일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2017-03-08
  • <3/8(수) 모닝730 이어서 + 조간 브리핑>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박선정 남구관광청 단장과 함께 양림동 관광사업의 과제와 해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한국일보부터 보겠습니다. 건강보험금을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지급하면 6년 후엔 고갈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삽니다. 기획재정부가 예측한 추계에 따르면 먼저 건강 보험은 내년에 적자로 돌아서고, 적립금도 2023년이면 소진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고용보험도 2020년 적자로 전환된 후 2025년엔 적자 폭이 2조 6000억원까
    2017-03-08
  • <3/8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탄핵선고일 지정 연기...호남 민심'어디로')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입니다.인용 판결이 나면 곧바로 조기대선 정국으로 이어지는데 호남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입니다. 2.('호남을 잡아라')...야권에 보수정당도 가세)헌재의 탄핵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야권은 물론 보수정당도 호남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탄핵 심판 이후 전개될 정치권의 지각변동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3.()유학생 불안...교육계도 우려↑) 사드 보복 여파가 교육
    2017-03-07
  • [사드보복]유학생 불안..교육계도 우려↑
    【 앵커멘트 】사드 보복 여파가 교육계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분위기가 험악해지면서 유학생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강사 비자 발급과 대중국 교류행사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3년째 유학 중인 26살 여진호 씨. 최근 공안이 한국 유학생들의 등·하교용 스쿠터를 이유 없이 압수해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 합니다. 현지 유학생들은 중국인이 많은 곳은 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2017-03-07
  • 광주 국정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취소'
    광주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했던 사립고교가 논란이 커지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주 국정교과서 20권을 도서관 비치용으로 신청했지만 논란이 커 교육부에 취소 공문을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반헌법적·반민주적.반교육적인 국정 교과서를 신청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07
  • 전남교육청, 전교조 전임 허용.. 교육부 '반대' 갈등 예상
    전교조의 전임자를 허가한 전남교육청이 교육부와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전교조 전남지부의 수석부지부장과 사무처장에 대해 노조 전임자는 임용권자의 허가 사항이라는 교원노조법에 따라 1년 동안 학교를 떠나 전임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전교조 전임은 강원교육청에 이어 전남교육청이 2번째로 교육부가 전임자 허가 사항은 국가 위임사무라는 이유로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07
  • 광주 국정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취소'
    광주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했던 사립고교가 논란이 커지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주 국정교과서 20권을 도서관 비치용으로 신청했지만 논란이 커 교육부에 취소 공문을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반헌법적·반민주적.반교육적인 국정 교과서를 신청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2017-03-07
  • 전남교육청, 전교조 전임 허용.. 교육부 '반대' 갈등 예상
    전교조의 전임자를 허가한 전남교육청이 교육부와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전교조 전남지부의 수석부지부장과 사무처장에 대해 노조 전임자는 임용권자의 허가 사항이라는 교원노조법에 따라 1년 동안 학교를 떠나 전임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전교조 전임은 강원교육청에 이어 전남교육청이 2번째로 교육부가 전임자 허가 사항은 국가 위임사무라는 이유로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예상됩니다.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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