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학생 1인당 연평균 교육비용이 사립대 등록금 수준인 8백만 원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28개 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1인당 연평균 교육비용은 844만 원으로, 등록금을 제외하더라도 현장학습비 등 경비로만 7백만 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과학고는 지난해 560만 원, 전남은 690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시국선언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지 않기로한 교육부 방침에 대해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교육부가 아이들에게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지 않겠다고 선언한 교사들에 대해 징계의 칼날을 휘둘렀다며 즉각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고 블랙리스트 작성과 탄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교사 13명을 훈·포장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학생 1인당 연평균 교육비용이 사립대 등록금 수준인 8백만 원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28개 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1인당 연평균 교육비용은 844만 원으로, 등록금을 제외하더라도 현장학습비 등 경비로만 7백만 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과학고는 지난해 560만 원, 전남은 690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시국선언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지 않기로한 교육부 방침에 대해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교육부가 아이들에게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지 않겠다고 선언한 교사들에 대해 징계의 칼날을 휘둘렀다며 즉각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고 블랙리스트 작성과 탄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교사 13명을 훈·포장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현 안녕하세요? 박재현입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때, 우리는 보통 ‘손에 땀이 쥐어 진다’라는 말을 많이 하죠. 그런데, 손에 땀이 쥐어지는 비밀은 우리 신체에 숨어 있다는데요. 손에 땀이 나는 게 어떤 원리인지 함께 보시죠. ---------------------------------------------------------------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자녀들이 전·입학 과정에서 특혜를 받고 있어 논란입니다. 혁신도시에 하나 뿐인 나주 봉황고등학교는 전학생을 받을 때 이전기관 자녀는 '정원 외'로 보고 인원제한 없이 받아주는 반면, 일반 주민 자녀는 정원의 5%만 받아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도 이전기관 자녀를 위한 '정원 외' 전형을 신설했고 사회통합전형을 포함한 '정원 내' 일반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관련 해당 학교들은 이전기관 자녀들을 위한 특혜가 있었다는 데 동의
5.18을 왜곡·훼손한 국정 교과서를 즉각 폐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국정 역사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이 전남대 학생들의 시위를 과잉 진압하다 발생한 것처럼 왜곡돼 있다며, 이는 80년 5월 당시 일어난 수많은 학살을 군 자위권 발동의 불가피한 일로 몰아가려는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국정 교과서 검토본에 있던 전일빌딩 위 헬기 사진이 '헬기 사격 가능성'을 입증한 국과수의 발표 이후, 최종본에서는 삭제됐다며 오월 정신을 훼손한 국정 교과서를 당장 폐기해야한다고 주장했
목포해양대학교가 전국 4년제 국공립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가 발표한 취업률에서 목포해양대는 86.1%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인 64.6%보다 20% 포인트 이상 앞섰고 교대를 빼면 전국 국공립대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나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올해도 고등학교 신입생 천 4백여 명이 다른 지역에 배정되면서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0시 관내 47개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만 4천 227명의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원자 수가 정원보다 많은 광산구와 서구는 천 4백여 명의 고교 신입생들이 다른 지역에 배정되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광주에서는 올해도 고등학교 신입생 천 4백여 명이 다른 지역에 배정되면서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0시 관내 47개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만 4천 227명의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원자 수가 정원보다 많은 광산구와 서구는 천 4백여 명의 고교 신입생들이 다른 지역에 배정되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는 교육부가 이달에 정년·명예 퇴직하는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면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13명에 대해서는 '불법 단체행동'을 이유로 수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에도 시국선언에 참여한 광주와 전남 지역의 퇴임교사 24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는 교육부가 이달에 정년·명예 퇴직하는 교사들에게 훈포장을 주면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13명에 대해서는 '불법 단체행동'을 이유로 수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에도 시국선언에 참여한 광주와 전남 지역의 퇴임교사 24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지 않았습니다.
【 앵커멘트 】오늘 광주 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이 있었는데요, 광주에서는 올해도 천여 명의 예비 고등학생들이 코 앞의 학교 대신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밀어내기' 배정에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어느 고등학교로 가게 될까. 배정표를 받는 학생들의 표정에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남구나 북구, 광산구 이쪽으로 배정받은 친구들은 손 들어보세요) 학생 27명
#타이틀 (3“) #오프닝 (14“) (인간과 하키대결을 하는 로봇!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신기한 로봇들이 총집합한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과학관 특별전 입구 / 전시 모습(13“) 이곳은 현재 로봇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입니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 그리고 미래 상호관계를 제시하는 특별전으로 꾸렸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태권v/ 피규어(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