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영산강환경청, 환경법 위반 2곳 녹색기업 취소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환경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2곳에 대해 녹색기업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금호폴리캠 여수 1공장과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에 대해 녹색기업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녹색기업 지정제는 단속·지도 중심의 기업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적 친환경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995년 만들어진 제도로 지정이 취소된 업체는 향후 3년간 녹색기업 인증 신청을 제한받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2-01
  • 2016년 12월 1일(목) 모닝 타이틀 + 주요
    1.(친환경車*호남KTX 2단계 증액 '불투명')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을 하루 앞두고 광주전남 현안들의 증액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기획재정부의 1차 심의안에는 지역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습니다. 2.(AI살처분 보상금 '갈등') 추가신고는 없어 ) AI가 검출된 나주 종오리 농장 주변의 농장에서는 추가 의심 증세가 관찰되지 않고 있습니다. AI가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살처분 보상금을 놓고 방역당국과 농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3.(가계부채*연체액 증가) '화
    2016-11-30
  • 내년 누리예산 또 땜질?...국회 결정 변수
    광주시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통과 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내일 열리는 2017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시교육청이 편성한 유치원 누리예산 12개월 분 750억 원을 그대로 통과시킬지, 아니면 지난해와 같이 어린이집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전액 삭감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지원을 놓고 정부가 50%, 교육청이 50%를 부담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어서 국회 결정에 따라 광주시의회의 결정도 달라질 것으로
    2016-11-30
  • 2016년 11월 30일(수) 8뉴스 타이틀 + 주요
    1.(30년 만의 정치파업.. ('시민 불복종' 선언)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촛불민심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노동계는 1987년 이후 30년 만에 정치파업을 벌였고,오늘 열린 광주전남 촛불집회에도 5천명이 참여했습니다. 2.('간 큰 뇌물')...특혜 대가 발전소 '꿀꺽') 태양광 사업 허가를 미끼로 뇌물을 받은 공무원과 한전 직원 등이 적발됐습니다. 뇌물로 전용축구장 면적의 5배 크기의 태양광 발전소까지 받아 챙겼습니다. 3.(AI살처분 보상금'갈등')..추가 신고는 없어) AI가 검출
    2016-11-30
  • 기초학력 미달 학생...'광주 줄고 전남 늘고'
    광주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줄어든 반면,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6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광주 지역 중·고등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지난해 4.1%에서 올해 3.6%로 줄었고 전남은 같은 기간 4.2%에서 4.4%로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학교의 경우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 3.6%보다 높았고, 광주와 전남 고등학교는 각각 2.5%와 4%로 전국 평균 4.5%보다 낮았습니다.
    2016-11-30
  • 아내 살해 뒤 잠적한 60대 남편 징역 12년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뒤 21개월 동안 잠적했던 60대 남편에게 징형 12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2014년 10월 광주 서구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중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장례식 도중 도망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살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7월 잠적 21개월 만에 전북 남원의 한 인력소개소 앞에서 경찰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30
  • 광주 노로바이러스 장염환자 급증
    광주에서 노로바이러스 장염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병원에 입원한 설사환자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달 마지막 주에 32%까지 급증했다며, 이 같은 추세가 내년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5년간 국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의 50%는 12월부터 2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30
  • 전교조 "국정교과서 일방적 배부, 즉각 반품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각 학교에 발송한 것과 관련해 일방적인 행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가 오늘 각 학교에 현장검토본을 일방적으로 발송하는 등 국정화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며 즉각 반품 조치하고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린 데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감도 국정 교과서와 관련해 어떤 행정적인 협조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처럼 현장 검토본이 학교에 배부되지 않도록 대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30
  • 1130(수) 모닝날씨
    *오후에 가끔 비 예상 강수량: 5mm 내외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는데요, 밤에는 그치겠습니다. 강수량은 5mm 내외로 예상되는데요,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올라 광주 4/10 순천 5/12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4도, 순천은 5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순천 12를 보이면서 어제보다는 조금 오르겠습니다.
    2016-11-30
  • 2016년 11월 30일(수) 모닝 타이틀 + 주요
    1.('시간끌기'대통령담화...퇴진때까지'촛불‘) 박근혜 대통령의 세번째 대국민 담화에 대해 지역민들은 여전히 책임 회피만 하고 있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전남 지역에서 만 여명의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하고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2.(국정 역사교과서'폐기'...대안 마련 촉구) 전남에서도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와 대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국정교과서가 자동 채택된 전남 91개 중고등학교는 다른 교과서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3.(혁신도시 클러스터 ‘상가
    2016-11-29
  • 2016년 11월 29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
    1.(박근혜 3번째 사과)... '진정성 없다' 냉담) 하야를 촉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세 번째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여전히 책임 회피만 하고 있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시간 끌기 '꼼수'... (퇴진 때까지 촛불!!!)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시간 끌기용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역민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내일 총파업과 주말 촛불집회 등이 예정대로 추진됩니다. 3.(혁신도시 클러스터 (‘상가 둔갑’) 연구소와 기업
    2016-11-29
  • 국정교과서 즉각 폐기,대안 마련 촉구
    【 앵커멘트 】 국정 역사교과서 발표 이후 전남에서도 국정 교과서의 즉각 폐기와 대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정교과서가 자동적으로 채택돼 있는 도내 91개 중고등학교는 교과서 선정절차를 다시 밟을 예정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거부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교육희망연대도 국정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전남교육희망연대는 헌법정신을 부정한 국정 역사교과서는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다며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2016-11-29
  • 광주시의회, 누리예산 오락가락 광주교육청에 '사과요구'
    광주시의회, 누리예산 오락가락 광주교육청에 '사과요구'...추경예산안 심의 중단 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해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가 철회한 것을 두고 광주시의회가 29일 장휘국 교육감의 공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교육청이 정치적 의도로 시의회를 무시했다며 이날 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의를 중단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교육청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지난달 18일 열린
    2016-11-29
  • 가로등 LED 입찰 평가 기준 '제각각'...광주 자치구마다 달라
    가로등 LED 입찰 평가 기준 '제각각'...광주 자치구마다 달라 '동일사업' 에너지효율 배점 반영 달라…사실상 특정 업체 수의계약 주장도 입찰금지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광주시가 기준 미제시해 말썽 초래" 광주시 자치구들이 에스코(ESCO·지역 에너지 절약) 사업 일환인 가로등 LED(발광다이오드) 교체와 관련해 입찰 평가 기준을 제각각 제시해 일부 업체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9일 광주시, 자치구, 한국광산업진흥회, LED 생산업체 등에 따르면 광주시는 국비와 시비 각 11억5천여만 원에
    2016-11-29
  • 광주 전일빌딩 '기우뚱'... '위험등급 D'
    광주 전일빌딩 '기우뚱'.... '위험등급 D' 지난해 안전진단 이후 보강 조치 안 해…전체 등급은 C등급 안전진단 조작 의혹이 제기된 광주 전일빌딩이 금남로 쪽으로 상당 부분 기울어일부 항목에서 D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9일 광주시의회 김영남(서구3)의원이 공개한 2015년 8월 전일빌딩 정밀안전진단보고서에 따르면 전일빌딩 건물의 수직도(기울기)에 대해 D등급을 받았습니다. 건물 외관 등 1·2차 부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안전등급인 C등급으로 평가됐지만 '3차 부위'의 수직도 조사 결과 전면부로 기
    2016-11-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