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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의대, 2016년도 기초의학 종합평가 전국 1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2016년도 기초의학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해 의학교육평가 컨소시엄에서 실시한 기초의학 종합평가에서 전남대 의대가 총점 144.36점으로 전국 29개 의과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초의학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의과대학 의학과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갑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03
  • 광주 대졸 취업자, 학자금 부채·낮은 임금 '이중고'
    광주 지역 대졸 취업자들이 학자금 부채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등 이중고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 2015년도 한국고용정보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 소재 대졸 취업자 가운데 31%가 학자금을 대출했고, 평균 대출액은 천 240만 원, 상환해야 할 대출액은 천 11만원으로 전국 평균 보다 많았습니다 . 첫 일자리 임금도 189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0만 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7-01-03
  • <1/3 모닝730 월드리포트> 세계신년/익스트림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흔히 새해 첫날이라고 하면 환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산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의 행렬이 떠오릅니다. 이런 신년맞이의 모습은 각 나라마다 다양한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독일 베를린의 한 호수에서는 사람들이 수영복만 입은 채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심지어 얼음 조각을 쥐고 깨트리는 사람도 있는데요. 신년을 맞이해 차가운 바다나 강에서 수영을 하는 행사 ‘플런지’입니다. 사람들은
    2017-01-02
  • 교육부, 국정 교과서 입법 예고..."폐지하라" 반발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을 1년 유예하고 검정을 혼용하겠다고 입법 예고하자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비대위와 한국사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교육부가 국정 교과서 추진 발표를 한 지 이틀 만에 고시 공고를 한 것은 사실상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여론을 무시한 것이라며 당장 국정 교과서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행정절차법상 20일 이상 입법 예고에 대한 의견을 들어야 함에도 수렴 기간을 일주일로 한정한 건 교육부 스스로 국민의 목소리에 떳떳하지 못하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2017-01-02
  • '다문화' 새날학교 졸업생 13명, 대학 합격 '화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들이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대학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새날학교는 졸업생 14명 가운데 13명이 전남대와 동신대, 경희대 등 광주와 전남, 수도권 지역에 있는 9개 대학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날학교 측은 한국어 구사와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중도 입국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02
  • '다문화' 새날학교 졸업생 13명, 대학 합격 '화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들이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대학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새날학교는 졸업생 14명 가운데 13명이 전남대와 동신대, 경희대 등 광주와 전남, 수도권 지역에 있는 9개 대학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날학교 측은 한국어 구사와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중도 입국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7-01-02
  • 광주전남 각급 기관 시무식...본격 업무 시작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오늘 대부분 관공서와 기업에서는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각급 기관들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2017년 시무식을 갖고 탄핵 정국의 사회적 혼란과 계속되는 경제 불황의 어려움 속에서 격려와 각오를 나누며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약속했습니다. 일부 지자체들은 관례적인 시무식을 생략하고 외부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17-01-02
  • 2016년 12월 30일(금) 8뉴스 타이틀 + 주요
    1.(대형마트,말뿐인 지역협력)개장 후 나몰라라 )대형마트나 할인점이 지역상권과 상생을 위해 약속한 지역협력계획이 개장 후에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 지역협력계획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지,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2.(해넘이*해돋이...광주전남서 즐기세요) 2016년 해넘이와 2017년 새해 첫 날 해돋이 행사가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큰 추위 없이 맑은 날씨 속에 가는 해와 오는 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외압*비선실세에 농락당한 지역 문화계) 20
    2016-12-30
  • [송년]비선과 권력에 휘둘린 지역 문화
    【 앵커멘트 】 2016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kbc 송년기획, 오늘은 문화 분야를 되돌아 봅니다. 온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에 지역 문화계도 휘청거렸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전반에 비선 인맥들이 개입한 정황은 물론 2014년 광주비엔날레 전시또한 정부의 압력에 휘둘린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비선 권력의 횡포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인사와 예산, 전시 내용까지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났습니다.
    2016-12-30
  • 1230(금) 모닝날씨 가안
    * 낮부터 기온 평년보다 높아져 * 종일 맑은 날씨, 가시거리 10km 내외 올해의 마지막 금요일이 시작됬는데요, 오늘은 대체로 맑겠고, 가시거리는 10km 내외로 차량 운행에 지장은 없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대부분 지역이 평년 기온보다 낮아 춥겠지만,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 아침기온 영하권 광주 -3/6 목포 -3/6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와 목포 영하 3도로 어제보다 더 추워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6도로 어제
    2016-12-30
  • 2016년 12월 30일(금) 모닝 타이틀 + 주요
    1.(잦은 병원 내 마약류 사고...‘관리 허술‘)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투약한 의혹을 받던 전남대병원 수련의가 검찰에 자수하면서 마약류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올해만 다섯 건의 병원 내 마약류 관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사납금 없는 협동조합택시) 광주서도 출범 )택시기사들의 족쇄로 지목돼온 ‘사납금’이 없는 협동조합택시가 광주에서도 선을 보였습니다.조합의 경영에도 참여해 안정적인 수입확보와 함께 안전운행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박준영 의원 징역 2년 6개
    2016-12-29
  • 2016년 12월 29일(목) 8뉴스 타이틀 + 주요
    1.(박준영 의원 징역 2년6개월)의원직 상실 위기 )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직위상실형인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곧바로 항소할 뜻을 밝혔는데 이미 회계책임자까지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상태여서 의원직 유지가 한층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2.(국민의당,세력화 시동)제 3지대론 탄력 받나 ) 국민의당의 새 원내대표에 4선의 주승용 의원이 선출되면서 새 지도부 구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특히 다양한 세력과 연대 가능성을 높아지고 있는데, 호남 민심이 최대
    2016-12-29
  • <<1230(금)초대석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6년 12월 30일(금) 초대석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님 VCR> 자막 1> 2016년 대한민국 촛불집회 의미는 ? 1.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촛불집회에는 수백만 명이 모였고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촛불집회의 의미는 ? VCR> 자막 2> 달라진 호남민심의 향배는 ? 2.호남민심이 이제는 일당중심 지지가 아니라 상당히 역동적으로 바뀐 것 같다. 지난 총선 때 국민의당, 이번 촛불 때 민주당 지지가 두드러진다. 달라진 호남민심?
    2016-12-29
  • 황순칠 화백, 딸과 함께 그림이 있는 음악회
    지역 중견화가인 황순칠 작가가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족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가인 황순칠 화백이 예비 피아니스트인 고교생 딸 황상희 양과 함께 어제 저녁 유스퀘어 문화관에서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12년째 해마다 열고있는 가족음악회에서는 황 작가 부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황순칠 작가의 최근작인 '운주와불'과 '고인돌마을' '배꽃 연작'등이 함께 선보였습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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