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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 23 ( 금 ) 타이틀 + 주요뉴스
    1.(조비오 신부 영면)“당신의 삶을 기억할게요”) 광주민주화의 큰 별 조비오 신부의 장례미사가 오늘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습니다. 광주임동성당과 담양천주교 묘역에 모인 많은 시민들은 조비오 신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습니다. 2.(금융권 파업 '마비 없었다')...파업참가 저조) 금융노조가 오늘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지만 참여 저조로 우려했던 업무 마비사태는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영업점 현장에서는 일부를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영업이 진행됐습니다. 3.(광주시, 김치산업에 천300억)...'밑
    2016-09-23
  • 광주·전남교육청 고졸채용 비율. 전국 평균 이하
    광주와 전남교육청의 고교 졸업자 채용비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의 전체 채용인원 72명 중 고교 졸업자는 1명으로 채용비율이 1.4%, 전남은 187명 중 3명으로 1.6%를 기록하면서 전국 평균인 2%보다 낮았습니다.
    2016-09-23
  • (저녁용) 제 24회 임방울 국악제 전야제
    제 24회 임방울 국악제가 오늘 저녁 화려한 전야제와 함께 시작됩니다. 잠시 뒤 6시부터 kbc에서 생중계하는 전야제에는 국창 조상현, 인기 국악인 김영임 씨와 김찬미, 원진주, 서정민 씨 등 역대 임방울 국악제 대상 출신 명창들이 흥겨운 국악으로 임방울 국악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번 임방울 국악제는 내일과 모레 학생부와 일반부 판소리와 기악, 무용, 농악 등 분야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26일 결선대회에서 대통령상인 판소리 명창 등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2016-09-23
  • 광주지역 학교 87%, 반경 1km 내 성범죄자 거주
    광주 지역의 초·중·고교 90% 가량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에 있는 학교 310곳 가운데 87%인 269곳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 1명 이상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전체 903곳의 31% 수준인 276곳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은 60% 수준이었습니다.
    2016-09-23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몽골서 현지 공연단과 '하모니'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몽골서 국립합주단과 '하모니' 광주 시립국악관현악단이 몽골에서 신명 나는 한국의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한·몽 교류 연주회 김광복 단장이 이끄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어제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에서 한-몽 수교 26주년을 기념하는 교류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몽골 공연단의 광주공연에 이어 올해 몽골 정부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몽골국립마두금합주단- 한·몽 교류 연주회  몽골의 유일한 국립연주단체인 마
    2016-09-23
  • 어린이집연합 "차별없는 누리예산 집행" 촉구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누리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책임은 교육감의 의무임에도 장휘국 교육감이 이를 거부하고 학교용지부담금과 연계하겠다는 비정상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며 차별없는 누리예산 집행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추경에서 유치원의 3개월치 예산 185억 원만 편성할 계획이며, 어린이집은 광주시로부터 미납된 학교용지부담금을 받으면 편성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16-09-23
  • 광주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10년, 여전히 걸음마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있지만,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 주도의 정책 탓에 갬코 사기 사건으로 광주시의 동력이 꺾인 뒤 지역 업체들의 기술력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른바 '포켓몬 고' 열풍을 가져왔던 가상현실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웹콘텐츠까지. 광주시는 이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CGI 센터 등을 중심으로 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하고, 91개 입주기업에 대해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6-09-22
  • 9 / 22 ( 목 ) 타이틀 + 주요뉴스
    1.(유력 기업들 추가 압수수색...김용구 수사 확대)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있는 지역의 유력기업들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수사의 칼끝이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됩니다 2.(공사장 붕괴 잇따라) 1명 사망*차량5대 파손) 장성에서 공사 중인 주택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작업하던 인부가 숨졌습니다.나주 혁신도시 건물 신축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져 차량 5대가 파손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한전, 제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징계')
    2016-09-22
  • 제24회 임방울 국악제 개막..26일까지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24회 임방울 국악제가 오늘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일반 시민들이 참가하는 임방울 판소리 장기자랑이 광주향교에서 열리고 오후 5시 50분부터 광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전야제는 KBC 광주방송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임방울 국악제의 꽃인 본선대회는 오는 26일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기악, 무용 분야로 나눠 펼쳐지고 대통령상인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는 상금과 순금트로피 등 3천만 원 상당이 주어집니다.
    2016-09-22
  • 강동완 교수 조선대 16대 총장 선임
    강동완 교수가 조선대 제16대 총장에 선임됐습니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그제 열린 총장 선거에서 최종 후보로 추천된 강동완 치의학과 교수와 민영돈 의학과 교수에 대한 심층면접을 벌인 뒤 1위 득표자인 강동완 교수를 16대 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강동완 신임 총장은 학생수 감소와 재정부족으로 지역 대학에 닥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6-09-22
  • 광주 금남로에서 24일 2016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개막
    광주 금남로에서 24일 2016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개막 청소년들의 꿈과 자유를 만끽하는 2016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이 오는 24일 광주 금남로에서 개막됩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6 광주 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은 24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립니다. 상상페스티벌은 2013년 시작된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로 금남로 1가에서 3가까지 지구를 구성하는 물, 불, 바람, 흙을 소재로 청소년들이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워터림보, 물풍선슈터, 요리놀이터, 음악놀이터 등 20개
    2016-09-22
  • 강동완 조선대 신임 총장 "신뢰 공동체 대학 이미지 회복"
    강동완 조선대 신임 총장 "신뢰 공동체 대학 이미지 회복" 조선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선출된 강동완(61) 치의학과 교수는 "대학 구성원간 신뢰를 회복하고 70년 역사를 맞이한 조선대를 새로운 부흥의 역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조선대 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출된 강 교수는 "구성원들이 흥이 나야 정이 쌓이고 협동할 수 있어 '흥·정·협 공동체'를 구축하겠다"며 대학 구성원간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총장 선거를 두고 극심한 갈등을 겪었던 조선대의 이미지 회복을 위한 복안도 내놨습니다. 조선대가
    2016-09-22
  • 문화콘텐츠 종합전시 '2016 ACE Fair' 개막
    국내 최대의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16 광주 에이스 페어'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계속되는 에이스 페어에는 37개 나라에서 430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특히 올해 전시에는 VR과 AR 콘텐츠 등 최신 콘텐츠와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또 스타 BJ들의 생방송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웹툰ㆍ만화특별전',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09-22
  • 2017학년도 수시모집 마감..전남대 6.49대 1
    201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전남대가 전체 평균 6.4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호남대가 평균 6.12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선대는 5.1대 1, 송원대는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남부대와 광주대의 경쟁률을 각각 4.57대 1과 4.55대 1로 집계됐습니다.
    2016-09-22
  • 9/21(수) 타이틀 + 주요뉴스
    1.(전기요금 폭탄 '현실로') 14만 원->43만원) 설마하던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3배 이상 오른, 이른바 전기료 폭탄을 맞은 가구가 전국적으로 백만 가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광주 민주화의 상징 (조비오 신부 선종) 5.18 시민수습위원 등 평생을 민주화 운동과 약자들을 위해 헌신했던 조비오 신부가 지병으로 선종했습니다.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임동성당은 하루 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김용구 후폭풍) 줄소환 소문 '뒤숭숭') 김용구 전 광주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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