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이번 임단협 합의로 전남 여수지역 플랜트건설 노사는 6년 연속 무분규 달성 전남 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오늘 올해 임금·단체협약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여수지역 플랜트건설 노사는 지난 5월 말 상견례를 시작으로 그동안 22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밤샘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잠정 합의안을 끌어냈습니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기능공은 4천400원, 조력공 3천420원, 여성은 3천420원이 각각 하루 일당에서 정액 인상됩니다. 또 설날과 추석,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