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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공원서 '7.46캐럿' 다이아몬드 찾은 프랑스 관광객
    미국의 한 주립공원을 찾은 프랑스 관광객이 7.46캐럿의 대형 다이아몬드를 줍는 큰 행운을 얻었습니다. 미국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은 25일(현지시간) 파리에 거주하는 줄리앙 나바스가 아칸소 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방문했다가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바스는 지난 11일 이곳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찾아 하루종일 다이아몬드를 찾아다녔습니다. 나바스는 "평소 금과 암모나이트 화석을 찾는데 관심이 있었는데 이곳 공원에 다이아몬드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됐다"면서 "종일 힘들게 땅을 파며
    2024-01-26
  • 과속 단속 카메라 부수는 '플렉스맨'..伊서 현대판 로빈후드
    이탈리아 북부에서 과속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도로변에 설치한 무인 감시카메라가 파손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국이 범인 검거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이른바 '플렉시맨'으로 불리는 범인을 '현대판 로빈후드'로 추앙하는 분위기입니다. 25일(현지시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북부 지역에서 최근 8개월 동안 파손된 과속 단속 카메라는 줄잡아 20개에 이릅니다. 범인은 새벽 1∼2시에 도로변 과속 단속 카메라에 접근해 앵글 그라인더로 카메라를 지지하는 기둥을 두 동강 낸
    2024-01-26
  • 트럼프 법정서 성추행 강력 부인..판사 "트럼프 발언 무시하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정에서 28년 전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다가 판사에게 제지당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이날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서 재개된 명예훼손 혐의 민사소송에서 증언대에 올라 피고 측 변호사 얼리나 하바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하바 변호사가 "원고인 E. 진 캐럴이 거짓말쟁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느냐"고 묻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다렸다는 듯이 "100% 그렇다. 그녀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루이스 캐플런 판사는 즉시 질
    2024-01-26
  • 美 전·현직 관리 "北 몇달 내 치명적 군사 행동 가능"
    북한의 연이은 무력 시위와 한국에 대한 전례없는 적대적 발언 이후 미국 전현직 관리들 사이에서 북한의 군사 행동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포럼에서 최근 북한의 움직임과 관련, "북한이 매우 부정적인 행보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를 지낸 대니얼 러셀 아시아 소사이어티 부회장도 이날 행사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0년 연평도 포격을 넘어서는 공격을 할 의도가 있
    2024-01-26
  • 영국이 약탈한 가나 황금 유물..150년만에 고국으로 대여
    영국이 약탈한 아프리카 가나 왕실의 황금 유물 등이 대여 방식으로 15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영국박물관과 빅토리아앤드앨버트박물관(V&A)은 현지시간 25일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이 소장한 가나의 유물 32점을 장기 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돌아가는 유물에는 가나 토착 민족이 건국한 아샨티 제국의 왕들이 서약식에 사용한 칼을 비롯해 황금 파이프, 황금 배지 등이 있습니다. 영국은 1874년 제3차 영·아샨티 전쟁에서 승리한 후 아샨티 궁에서 유물을 약탈했습니다. 이번 유물 대여는 기본 3년
    2024-01-25
  • 우크라이나, 러시아 크림반도 에너지시설 공습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강제 병합된 크림반도 인근의 에너지 시설을 공습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무인기(드론)를 동원해 지난 밤사이 러시아 남부 투압세 마을의 정유소에 폭격을 가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러시아 국영 에너지 회사 로스네프트 소유의 이 정유소에 화재가 발생한 후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우크라이나군 관계자는 "적에게 중요한 시설을 공격했다"며 "석유 처리를 위한 진공 증류 장치를 파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지역 당국은 화재 사
    2024-01-25
  • 엑소 출신 크리스, '중대 범죄자'로 분류..'화학적 거세' 위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가 중국에서 '중대 범죄자'로 분류됐습니다. 중국 매체 차이나 프레스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23일 베이징시 고등 인민법원은 '중대 범죄 사례'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보고서에는 크리스의 범죄가 포함된 3가지 사례가 명시됐습니다. 크리스는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택에서 술에 취한 여성 3명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최종심에서 크리스에게 징역 13년형을 확정했습니다. 어린 시절 캐나다로 귀화해 캐나다 국적인 크리스는 형기를 마치는 대로 캐나다로 추방
    2024-01-25
  • 반려견·반려묘에 37억 남기겠다는 中 할머니의 사연은?
    중국의 한 할머니가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37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남기기로 결정해 그 사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매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에 사는 류 모 할머니는 수년 전 세 자녀 앞으로 유산을 남기는 유언장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류 씨는 자녀들이 평소 연락도 거의 안 하고, 심지어 자신이 아팠을 때조차 찾아오거나 돌보지 않는 것을 보고 최근 마음을 바꿔 유언장을 고쳐 썼습니다. 류 씨는 반려견과 반려묘만이 자신의 곁을 지켰다면서 반려동물들에 2천만 위안(약
    2024-01-25
  • "'하나의 중국' 위배"..대만, '국가' 표시 지도에 억류된 한국인
    대만이 국가로 표시된 지도를 갖고 있다가 중국의 한 공항에서 억류된 한국인 사업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논란입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고 중국 랴오닝성 선양 타오셴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사업사 72살 정 모 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지도 때문에 세관원들로부터 제지를 당한 겁니다. 이들은 정 씨에게 여행 가방을 열라고 요구한 뒤, 다이어리 속에 있던 지도를 문제 삼기 시작했습니다. 이 다이어리에 부착돼 있던 '세계전도'에 대만이 별도의 국
    2024-01-25
  • '못난 사랑' 모나코 군주, 아내 몰래 전 연인·혼외자에 거액 건네
    미국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아들이자 모나코 공국 군주인 알베르 2세(65)가 부인 몰래 과거의 연인과 그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들에게 거액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의 2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르몽드지는 과거 알베르 2세의 자산 관리인으로 일했던 클라우드 팔메로의 메모를 입수해 이같이 폭로했습니다. 20년 넘게 모나코 왕실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재정 관리 실패와 불충 등을 이유로 해임된 팔메로는 왕실 지출 내역 등이 적힌 문서를 보관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알베
    2024-01-25
  • 우크라 포로 65명 태운 러 군수송기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우크라이나 포로 65명을 태운 러시아 공군 수송기가 접경지인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러시아 수송기 탑승자 전원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오전 11시쯤 일류신(IL)-76 수송기가 비행 중에 우크라이나 북부와 맞닿은 국경지대인 벨고로드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송기에는 교환을 위해 이송 중이던 우크라이나 포로 65명과 승무원 6명, 호송 요원 3명 등 러시아인 9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주도 벨고로드
    2024-01-24
  • "어리다고 선처 없다"..日, 10대 살인범 첫 사형 선고
    일본 법원이 미성년자에게 처음으로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NHK 등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지방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엔도 유키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2021년 10월 당시 19살이던 엔도 유키는 짝사랑하던 여성이 자신의 고백을 거절하자, 여성의 집에 침입해 그의 부모를 살해한 뒤 방화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일본에서는 2022년 18세와 19세 청소년을 '특정 소년'으로 규정해 성인과 동일하게 처벌할 수 있는 개정 소년법이 시행됐습니다. 이전에는 10대 범죄자의 경우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성
    2024-01-24
  • 美뉴햄프셔 공화당 경선, 트럼프 또 승리..대세론 굳히나
    미국 공화당 2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3일 "개표가 22%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6%,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46.5%를 각각 득표했다"며 "자체 분석 결과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을 비롯한 다른 언론들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이번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 배정된 대의원 수는 모두 22명으로, 전체 2,429명의 0.9%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트럼프와 헤일리 양자 구도로 치러지는
    2024-01-24
  • '이스라엘-하마스' 1개월 휴전, 원칙적 합의
    가자지구 내에서 전쟁을 이어오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인질과 수감자 교환을 통한 1개월 휴전에 원칙적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최근 협상을 통해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고 1개월 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나, 이번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는 방안에 이견이 있어 휴전을 보류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하마스가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에 침투해 인질로 끌고 간 인원은 약 240명으로 인질 105명은 작년 11월 임시휴전 때 풀려났습니다. 최초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인은 1천200명
    2024-01-24
  • 이란, '반정부 시위' 참석 23살 청년 교수형 집행
    이란이 2022년 반정부 시위에서 경찰관을 숨지게 했다는 이유로 23살 청년을 교수형에 처하자, 각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는 현지시간으로 23일, 23살 모하마드 고바들루에 대해 교수형을 집행했습니다. 모하마드는 2022년 9월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서 차를 몰고 돌진해 경찰관 1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사형 선고를 받은 뒤 복역해 왔습니다. 모하마드의 부모와 인권단체 등은 모하마드가 정신 질환을 앓아왔으며, 당시 약 복용을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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