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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7년 난파선에서 발견된 청바지, 1억 5천만원에 팔려"
    세계 최초 청바지로 추정되는 작업용 바지가 1억 5천만원에 팔렸습니다. AP통신은 최근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열린 경매에서 1857년,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침몰한 난파선에 있던 작업용 바지 1벌이 11만 4천 달러(약 1억 4,888만원)에 낙찰됐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단추 5개가 달린 이 흰색 바지는 리바이스가 1873년 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제작한 501 청바지보다 적어도 16년 먼저 만들어진 것이라고, 경매사인 홀라버드 웨스턴 아메리칸 컬렉션은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바지가 리바이스 창업자인 리바
    2022-12-10
  • 한미일 등 31개국 유엔에서 북한 인권 문제 제기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31개국이 '세계 인권의 날'을 하루 앞두고 유엔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들 국가의 유엔 대사들은 북한 인권에 관한 유엔 안보리 비공개회의 전 약식 회견에 나서 북한 인권 문제를 안보리가 공개적으로 다뤄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31개국을 대표해 공동성명을 낭독한 자리에서 "우리가 인권을 부정하는 자들을 공개 비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악의 인권침해 국가 중 하나가 바로 북한 정부"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성명 회견에는 주유엔 한국대사를 포함해 참가국 대사들이 대부
    2022-12-10
  • 푸틴 "핵으로 우리 공격하는 나라, 흔적도 안 남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를 핵무기로 공격하는 나라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국이 갖지 못한 극초음속 시스템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다만, 러시아의 핵 능력은 방어 수단일 뿐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과 달리 선제 핵 공격 전략이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국방부의 업무는 숨기는 게 없다. 우리는 핵 능력을 정기적으로 시험하고
    2022-12-10
  • 이란, 반정부 시위대에 사형 집행..국제사회 비난 쏟아져
    반정부 시위대에 사형을 집행한 이란 사법부에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란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 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각) 반정부 시위에 참여해 사형 선고를 받은 23살 모센 셰카리의 형이 집행됐습니다. 사법부는 셰카리가 지난 9월, 테헤란의 한 도로를 점거하고 보안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재판에 분노하며 이란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은 성명을 내고 "이란 당국은 사형 판결 및 향후 추가적인 사형 집행을 삼가고,
    2022-12-09
  • 디즈니+, 광고 보는 '저가형 요금제' 출시..국내는 언제?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미국에서 광고를 보는 대신 구독료를 낮춘 요금제를 출시해 국내 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월트 디즈니사는 8일(현지시각) 자사의 OTT인 디즈니+가 콘텐츠를 볼 때 광고가 포함되는 월 7.99달러(약 1만 원)의 저가형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가 포함된 이 요금제는 1시간당 15초~30초 분량의 광고를 4분 정도 봐야 합니다. 이번 저가형 광고 요금제 출시로 광고를 보지 않는 기존 요금제는 10.99달러(약 1만 4,000원)로
    2022-12-09
  • 중국 제로코로나, 백지시위 이어 지방정부도 반발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에 대해 지방 정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허난성 주마뎬시 위생계획생육감독국은 6일(현지시각) 오후 웨이신을 통해 발표한 '고강도 방역 중단을 위한 11가지 건의'라는 글을 통해 중국 당국의 과도한 방역을 비판했습니다. 시는 "고강도 방역으로 서민 가정은 재정과 가계 파탄의 위기에 처했으며, 공공재정은 바닥나고 법질서는 혼돈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강도 방역이 "이를 정치적 업적으로 삼으려는 상급자의 요구, 이익을 탐하는 세력과 부패 등이 어우러져 빚어진 것"이라고 중국 당국에 일침
    2022-12-07
  • 中, 백지 시위로 방역 정책 완화..위드 코로나 전환 가능할까?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집한 중국이 위드 코로나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5일(한국시각) 중국 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상하이와 항저우 등에서 일부 방역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상하이시 당국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번 주부터 공원과 같은 야외 시설 진입을 위한 PCR 검사 규정을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항저우시는 상시적인 전수 PCR 검사를 하지 않고, 원하는 사람만 검사를 받도록 하는 정책으로 변경했습니다. 또 초중고교, 유치원 등 특수장소에 들어갈 때를 제외하고 공공장소 출입 및 대중교통 이용 시
    2022-12-05
  • 두 달째 반정부 시위..'종교경찰 폐지' 카드 꺼내든 이란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가 잠잠해지지 않자 이란 정부가 '종교경찰 폐지'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4일(현지시각)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자파르 몬타제리 이란 검찰총장은 전날 열린 종교행사에서 "이란 의회와 사법부가 히잡법을 완화할 지 검토하고 있으며, 종교 경찰은 폐지됐다"고 말했습니다.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도 같은 날 TV 연설에서 이란의 법은 이슬람을 기반으로 견고하게 세워졌지만 "그런 법률을 유연하게 시행하는 방법들이 있다"며 히잡법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종교 경찰'로도 불리는 지도 순찰대는
    2022-12-05
  • 바이든, IRA가 차별이라는 비판에 "결함 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가 있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지난 8월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시행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자국에서 생산된 전기차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최대 7,500달러(약 1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해외 산업체들을 강제로 미국 내에서 운영하게 유도한 사업이라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인 EV6(기아)와 아이오닉5(현대차)를 포함해 여러 국가의 전기차가 보조금 지급
    2022-12-02
  • 유럽중앙은행 "비트코인은 도박..합법화해서는 안 돼"
    유럽중앙은행(ECB)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건 내기나 도박을 하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유럽은행(ECB)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울리히 빈트자일 시장구조·결제 국장 등의 이름으로 올린 공식 블로그 글에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 안정세에 대해 "추가 폭락을 앞두고 인위적으로 가해진 최후의 숨결"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비트코인은 지불 수단으로서나 투자 형태로서 부적절해 규제 차원에서 다뤄져서도 안 되며 합법화해서도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규제'라는 말을 쓰면 자칫 가상화폐를 공식적으로 승
    2022-12-01
  •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사망 향년 96세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이 96세의 일기로 숨졌습니다.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들은 오늘(30일) 장 전 주석이 백혈병과 여러 합병증의 영향으로 상하이에서 낮 12시 13분쯤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1989년 톈안먼 사태 이후 덩샤오핑에 의해 발탁된 장 전 주석은 2012년 후진타오에게 공산당 총서기직을 물려줄때까지 13년간 중국을 이끌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중국을 미국과 더불어 세계 양강 국가로 만드는데 기반을 닦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 전 주석은 쩡칭훙 전 국가 부주석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정적' 그룹으로 분류
    2022-11-30
  • 中, 백지시위 제재 위해 휴대전화 추적..강경대응 예고
    중국 당국이 백지 시위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에 나섰습니다. 30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중국 공안당국이 현장 사진과 영상, 텔레그램 등 메시징 앱, SNS, 휴대폰 추적 등을 통해 시위 참가자 체포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5~27일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에서 벌어진 동시다발 시위에서 시위대가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메시지를 교환한 것으로 보고 추적에 나선 겁니다. 중국 경찰은 시위 참여가 의심되는 사람의 핸드폰 등을 받아 시위와 관련된 논의를 나눈 흔적이
    2022-11-30
  • 中, 코로나 봉쇄 항의 시위 차단 총력..경찰력 투입ㆍ규제 완화
    중국 공산당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해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이른바 '백지시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백지시위는 흰 종이를 펼치고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항의하는 행동으로, 지난 24일 신장 우루무치의 한 아파트에서 10명이 숨진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방역을 위해 설치한 각종 봉쇄용 장치가 신속한 진화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시작됐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경찰과 법원, 검찰 등을 총괄하는 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는 "법에 따라 적대세력의 침투 및 파괴 활동과 사회질서를 교란하는 위법 및 범죄 행위를
    2022-11-30
  • WHO, '원숭이두창' 새 명칭 'M두창'으로 변경
    부정적 명칭이라는 지적을 받아 온 '원숭이두창'을 대신할 새 질병 이름으로 'M두창'이 확정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8일(현지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사용중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라는 질병명을 폐지하고 대신 'M두창(MPOX)'이라는 새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새 명칭 'M두창'은 공모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WHO는 향후 1년간 기존 '원숭이두창' 명칭과 병용한 뒤 1년 뒤부터는 'M두창'을 유일한 질병명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의 고유 풍토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
    2022-11-29
  • [월드컵]제국주의 상징 日 욱일기, 월드컵 경기장서 제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 욱일기가 등장했지만, 대회 관계자들에 의해 곧바로 제지당했습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관중석에서는 욱일기가 펼쳐졌습니다. FIFA 관계자들은 곧장 욱일기를 펼치고 응원하는 팬들을 제지했습니다. 욱일기는 일본이 19세기 말부터 태평양전쟁을 비롯한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했던 군대의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가 있어 한국과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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