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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와일드카드 결정전, 고척이냐 수원이냐..이르면 오늘 결정
    5위를 확정지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팀이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현재 승차 없이 승률로만 3위와 4위로 갈린 kt와 키움은 8일 경기에서도 나란히 승리를 챙겼습니다. kt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7-2로 승리했습니다. 키움도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습니다. 키움이 정규시즌 144경기를 모두 마친 가운데, kt는 오늘(9일) LG 트윈스, 10일 NC 다이노스와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kt는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3위
    2022-10-09
  • 명문 구단 계보 이을 KIA 타이거즈 신인 첫 선
    【 앵커멘트 】 2022 프로야구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신인 선수들이 오늘 입단식을 갖고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고교 최고 투수 윤영철과 거포 내야수 정해원 등 대형 유망주들의 입단에 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직은 앳된 모습의 정장 차림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달 15일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신인 선수들입니다. 관중들은 시구 행사에 나선 이들을 박수와 함성으로
    2022-10-08
  • 김하성 생애 첫 MLB 포스트시즌 멀티히트..샌디에이고는 1승 신고
    메이저리그 진출 2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볼넷 1개로 맹활약했습니다.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안타를 기록한 것은 추신수와 류현진, 최지만에 이어 김하성이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2022-10-08
  • KIA 타이거즈 4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WC 1차전 선발은 양현종 유력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4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KIA는 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선발 놀린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대폭발에 힘입어 11-1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이날 패배한 NC 다이노스를 3.5게임차로 밀어내며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리그 5위 순위를 확정했습니다. 오늘(8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 지으면서 KIA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와일드카드 결정전 대비에 다소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 KIA의 와일드카드
    2022-10-08
  • "아듀 홈런왕"..한국시리즈의 사나이 나지완 은퇴
    【 앵커멘트 】 한국 프로야구 유일의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자 타이거즈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이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1만 5천 명이 넘는 팬들은 경기장을 찾아 유니폼을 입은 나지완의 마지막 모습을 응원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472경기 출장, 통산 타율 0.277, 221홈런, 1,265안타, 862타점. KIA 타이거즈의 홈런왕 나지완이 15년 프로야구 선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오랜 암흑기를 겪던 KIA 타이거즈에 2008년 신인으로 데뷔한
    2022-10-07
  • 가을야구 한 발 앞으로..'박동원 역전포' KIA, 매직넘버 '1'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4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KIA는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 박동원의 역전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KIA는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챙기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합니다. 3경기를 남긴 추격자 NC다이노스가 남은 경기에서 1경기만 패하더라도 KIA는 5위를 확정짓게 됩니다. KIA는 경기 초반 선발 임기영이 흔들리며 어려운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임기영은 1회 LG 서건창과 오지환에게 적시타를 내주
    2022-10-07
  • '신인왕 이의리 10승' 기아, 가을야구 굳히기 '매직넘버 2'
    지난해 신인왕 KIA타이거즈 투수 이의리가 데뷔 2년째 10승 투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이의리는 4일 올시즌 2위를 확정한 LG트윈스와의 잠실 원정경기에서 올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로 나서 5회까지 2점만을 내주며 시즌 10승째를 올렸습니다. 이의리는 1985년 기아 타이거즈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이순철에 이어 36년 만에 타이거즈 출신 신인왕에 오른데 이어 데뷔 2년차에 10승을 거뒀습니다. 자칫 5위 자리가 위태로웠던 기아는 최근 투타 안정감을 찾으며 올시즌 4승 9패로 열세였던 LG를 상대로 8대 3 승리했습니다. 최형
    2022-10-05
  • '김민재 풀타임 소화' 나폴리, UCL서 아약스 6-1 대파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나폴리가 아약스(네덜란드)를 6-1로 대파했습니다. 나폴리는 5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아약스에 6-1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를 차례로 격파한 나폴리는 3연승을 하며 챔피언스리그 전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도 센터백으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나폴리는 전반 9분, 아약스의 모하메드 쿠두
    2022-10-05
  • "신생팀 아닌 프로팀 보여주겠다" AI페퍼스 10승 도전 출사표
    【 앵커멘트 】 창단 2년차를 맞은 광주 연고의 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가 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 10승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대형 FA와 신인 드래프트,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대폭 강화한 AI페퍼스는 팬들에게 더 이상 신생팀이 아닌 프로팀으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최초의 프로배구팀으로 지난해 처음 V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AI페퍼스. 얇은 선수층과 코로나19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년차
    2022-10-04
  • '막내 돌풍 기대' AI페퍼스 2년차 시즌 10승 목표
    창단 2년차를 맞은 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가 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 10승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호남 지역 최초의 프로배구 구단으로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AI페퍼스는 오늘(4일) 지역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올 시즌 계획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창단 첫해 준비 부족과 얇은 선수층, 코로나19 등의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AI페퍼스는 올 시즌 목표를 '10승'으로 삼았습니다. 김형실 감독은 올 시즌 각오에 대해 "신생 창단팀이 아닌 명실상부한 프로팀으로서의 면모를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드릴 각오로 임하고 있다
    2022-10-04
  • 김하성 시즌 11호 홈런..샌디에이고 2년 만에 PS 진출 확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그 소속의 김하성이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펫코파크 홈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7회 상대 투수 랜스 린의 초구를 쳐내 라인드라이브성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김하성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이날 빈타에 허덕이며 화이트삭스에 1-2 패배를 당했지만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4위인 밀워키 브루어스가 패배를 당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2022-10-03
  • KIAㆍNC 동반 승리..KIA 가을야구 매직넘버 '3승'
    시즌 막판까지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동반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1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타선의 대폭발과 선발 놀린의 5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10-1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올 시즌 한화와의 상대 전적을 12승 4패로 마무리하며 천적임을 입증했습니다. 같은 날 NC도 LG 트윈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올렸습니다. 시즌 종료까지 양 팀 모두 5경기씩을 남겨둔 가운데 어제 승리로 KIA의 5위 확정 매직
    2022-10-03
  • KIA 타이거즈, 신인 10명 계약..윤영철 3억 5천만 원
    KIA 타이거즈가 2023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윤영철 충암고 투수와는 계약금 3억 2천만 원에 연봉 3천만 원, 3라운드 지명인 정해원 휘문고 내야수는 계약금 1억 원에 연봉 3천만 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KIA는 오는 8일 광주-KIA챔피언스 필드에서 2023년 신인 선수 입단식과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22-10-02
  • KIA 타이거즈 윤영철 등 10명 신인 계약 완료
    기아타이거즈가 2023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충암고 투수 윤영철과는 계약금 3억 2천만 원에 연봉 3천만 원, 3라운드 지명인 휘문고 내야수 정해원과는 계약금 1억 원, 연봉 3천만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4라운드 지명인 마산용마고 투수 김세일과는 계약금 6천만 원에 연봉 3천만 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11라운드 지명인 경기고 내야수 고윤호눈 본인의 대학 진학 의사에 따라 계약을 맺지 않았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3년
    2022-10-02
  • 세리에A가 인정한 '킹민재' 데뷔 두 달 만에 아시아 최초 '이달의 선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리그 진출 두 달 만에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SSC나폴리 소속의 김민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가 실시한 '9월의 선수' 팬투표에서 호드리구 베캉(우디네세),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라치오)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늘(1일 현지시각) 나폴리와 토리노 간의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북 현대와 베이징 궈안을 거쳐 지난 시즌 처음으로 유럽무대에 진출한 김민재는 튀르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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