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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올스타전, KIA 안치홍ㆍ김민식ㆍ김윤동 출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KIA 김기태 감독과 2루수 안치홍 등 선수 3명이 출전합니다.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나눔올스타 팀에 2루수 안치홍과 포수 김민식, 투수 김윤동 선수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울산 문수구장에서 내일(14일) 저녁 6시 본 경기가 시작됩니다.
    2018-07-13
  • KIA 임창용, 2군 등판 없이 1군 복귀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한 달 여 만에 1군 무대에 복귀합니다. 지난 달 8일 어깨 담 증세로 1군 선수명단에서 제외됐던 임창용이 3군 소속 독립리그 구단과의 연습 경기로 컨디션 점검을 마친 뒤, 오늘(10일) NC와의 원정경기에 맞춰 32일 만에 1군 경기 출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임창용은 올 시즌 23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2.92로 KIA의 뒷문을 책임졌습니다.
    2018-07-10
  • 상반기 결산, 호남 고교 스포츠 '우뚝'
    【 앵커멘트 】 호남 지역 고교들이 올해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야구와 축구를 비롯한 구기 종목부터 양궁까지, 주요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축구 국가 대표팀 주장 기성용을 배출한 광주 금호고가 8년 만에 전국 고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빠른 공격 템포와 중원에서의 세밀한 패스플레이가 강점인 금호고는 고교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현우 / 광주 금호고 축구부 - "미드필더
    2018-07-09
  • 상반기 결산, 호남 고교 스포츠 '우뚝'
    【 앵커멘트 】 호남 지역 고교들이 올해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야구와 축구를 비롯한 구기 종목부터 양궁까지, 주요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축구 국가 대표팀 주장 기성용을 배출한 광주 금호고가 8년 만에 전국 고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빠른 공격 템포와 중원에서의 세밀한 패스플레이가 강점인 금호고는 고교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현우 / 광주 금호고 축구부 - "미드필더
    2018-07-09
  • KIA, LG에 13:4 대승 '5할 복귀'
    KIA 타이거즈가 LG에 대승을 거두며,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1회 초 안치홍의 2루타 등 7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KIA는, 8회에도 4점의 추가 점수를 뽑아내며, 주말시리즈 첫 경기 LG에 13대 4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KIA는 40승 40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회복했습니다. KIA는 오늘 홈에서 선발 팻딘을 내세워 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2018-07-06
  • 야구ㆍ축구ㆍ양궁, 호남 고교 스포츠 '우뚝'
    【 앵커멘트 】 호남 지역 고교들이 올해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야구와 축구를 비롯한 구기 종목부터 양궁까지, 주요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축구 국가 대표팀 주장 기성용을 배출한 광주 금호고가 8년 만에 전국 고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빠른 공격 템포와 중원에서의 세밀한 패스플레이가 강점인 금호고는 고교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현우 / 광주 금호고 축구부 - "미드필더에서 풀어나오는 능
    2018-07-06
  •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가격 확정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가격이 확정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개*폐회식 입장권 가격을 2만원에서부터 15만원으로, 결승전은 만원에서 7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입장권은 45만 7천 매가 발행되고, 이 중 80%는 국내에서 20%는 해외에서 판매됩니다.
    2018-07-04
  •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가격 확정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가격이 확정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개*폐회식 입장권 가격을 2만원에서부터 15만원으로, 결승전은 만원에서 7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입장권은 45만 7천 매가 발행되고, 이 중 80%는 국내에서 20%는 해외에서 판매됩니다.
    2018-07-04
  • 캡틴 기성용, 모교 금호고에 1천만 원 후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모교인 광주 금호고 축구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러시아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내일(4일) 밤 8시 K리그 클래식 광주FC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지난 달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한 모교 금호고 선수들에게 장학금 천만 원을 기탁합니다.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기성용은 지난 4월에도 아동 복지시설에 천만 원 상당의 광주FC 경기관람권을 전달했습니다 .
    2018-07-03
  •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성공 기원 중·일 예술단 한 자리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해외 유명 예술단의 무료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지난 2014년 광주와 함께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공동 선정된 중국 취안저우시와 일본 요코하마시의 예술단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통 무용 공연을 광주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일에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7일에는 5.18민주광장에서 각각 열립니다.
    2018-07-03
  • KLPGA kbcㆍ해피니스CC 드림투어, 이승연 우승
    KLPGA kbcㆍ해피니스 CC 드림투어에서 프로골퍼 이승연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해피니스CC가 공동 주최한 KLPGA 드림투어에서 중간합계 3언더파로 선두 최예림에 한 타차로 뒤진 이승연이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이번 대회에서 우승상금 6천만 원을 타낸 이승연은 누적 상금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2018-07-03
  • [프로야구] 전반기 막바지..KIA, 재도약 가능할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5할 남짓한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궁지에 몰렸습니다. 전반기 종료까지 남은 9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한 이닝 11명 타자의 '연속 안타'. 1년 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올 시즌 KIA의 공격력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공격의 맥을 끊는 병살은 경쟁 팀 넥센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많고,
    2018-07-02
  • 궁지에 몰린 KIA 타이거즈..상위권 도약 '마지막 기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5할 남짓한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궁지에 몰렸습니다. 전반기 종료까지 남은 9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한 이닝 11명 타자의 '연속 안타'. 1년 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올 시즌 KIA의 공격력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공격의 맥을 끊는 병살은 경쟁 팀 넥센과
    2018-07-02
  • 궁지에 몰린 KIA 타이거즈..상위권 도약 '마지막 기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5할 남짓한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궁지에 몰렸습니다. 전반기 종료까지 남은 9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한 이닝 11명 타자의 '연속 안타'. 1년 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올 시즌 KIA의 공격력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공격의 맥을 끊는 병살은 경쟁 팀 넥센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많고,
    2018-07-02
  • '정성훈 결승타' KIA, 두산에 연장 접전 끝 승리
    KIA 타이거즈가 10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선두 두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두산 투수진에 꽁꽁 묶인 KIA는 8회 동점타를 때린 대타 정성훈이 연장 10회 결승타까지 때려내며 주말시리즈 첫 경기 선두 두산에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2군에서 돌아온 김세현도 8회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KIA는 이번 경기를 포함 올 시즌 모두 4차례 치른 연장전 경기를 전부 승리했습니다.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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