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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해남 기업도시에 KPGA 프로골퍼 총출동
    영암해남 기업도시에 한국프로골프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영암 솔라시도 기업도시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2 코리안투어 행사가 열립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민규, 황준곤, 허인회 등 KPGA 프로골퍼 144명이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등 총상금 7억 원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도내 첫 무료입장이 가능한 유관중 KPGA 경기로, 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암해남 기업도시 삼호지구는
    2022-08-09
  • 최형우 끝내기 안타 3연패 탈출 KIA..불펜 방화 어쩌나?
    KIA타이거즈가 베테랑 최형우의 연장 끝내기 적시타로 3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10회말 최형우의 끝내기 안타로 5-4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4일 한화전 패배 이후 이어져왔던 연패 경기 수도 3경기에서 멈췄습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외국인 투수 놀린이었습니다. 두 달여간의 부상 공백 이후 후반기에 복귀한 놀린은 이날 경기에서 개인 최다인 8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삼진 7개, 피안타 3개의 흠잡을데 없는 투구를 선
    2022-08-08
  • 원톱 가능성 보인 황희찬 '1도움' 활약..팀은 역전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약 중이 황희찬이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은 역전패했습니다. 6일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주전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의 부상 공백 속에 원톱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팀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공격 진영 왼쪽에서 페드로 네투가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황희찬이 헤더로
    2022-08-07
  • 손흥민 '1도움' 토트넘, 사우샘프턴 4-1 완파 개막전 승리
    손흥민이 1도움을 올리면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가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습니다. 토트넘은 6일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홈 개막전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12분 사우샘프턴 제임스 워드-프로스에게 불의의 발리슛을 허용하며 실점한 토트넘은 9분만인 21분 라이언 세세뇽의 동점 헤딩골로 역전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매서운 공격력으로 상대 진영을 줄기차게 공략하던 토트넘은 동점골
    2022-08-07
  • 기아타이거즈 박찬호에 관한 15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무친 수비 KIA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2022-08-06
  • 2년 연속 득점왕 시동..손흥민 EPL 개막전 사우샘프턴 상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반열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이 오늘(6일) 2022-23 EPL 시즌 개막전에 나섭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는 오늘 밤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손흥민이 과연 두 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을 기록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은 바 있습니다
    2022-08-06
  • '슈퍼루키' 김도영, 밝은안과21병원 7월 MVP
    KIA 타이거즈 '슈퍼루키' 내야수 김도영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MVP에 선정됐습니다. 김도영은 지난 7월 한 달 간 18경기 39타수 11안타 3홈런 6타점 8득점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쏴 KIA 타선에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시상은 지난 5일 광주 두산전이 열리기 전에 진행 되었으며,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시상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KIA 관계자는 "김도영이 시상금 중 절반 금액인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08-06
  • 기아타이거즈 나성범에 관한 12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NC다이노스에서 KIA타이거즈로 이적한 나성범. 야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스토리까지. 나성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2022-08-04
  • 나성범 결승타·박동원 4안타..KIA, 연장 끝에 3연패 탈출
    KIA 타이거즈가 나성범의 결승타로 3연패를 끊어냈습니다. KIA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3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습니다. 타자들은 양팀 선발투수들에게 꽁꽁 묶여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선취점은 한화에서 나왔습니다. 5회말 하주석의 안타와 2루 도루, 최재훈의 사구로 만들어진 2사 1·2루에서 장운호와 터크먼이 연달아 적시타를 쳐내며 2점의 리드를 잡았습니다. 그러자 6회초 KIA도 소크라테스의
    2022-08-04
  • 결국 무너진 KIA 불펜..'불방망이'로 위기 극복할까?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불펜이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리그 최상위권인 타선이 희망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IA 불펜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은 지난달 불펜 필승조였던 장현식과 전상현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면서부터입니다. 여기에 올 시즌 세이브 부문 2위로,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정해영마저 무너졌습니다. 정해영은 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9회 말 선두 타자 하주석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9전 전승을 챙겼던 KIA의 첫 패배입니다
    2022-08-03
  • 김하성, MLB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팀 역전승 '주역'
    김하성이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홈런까지 쳤다면 '사이클링 히트' 대기록을 세울 뻔 했던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13대 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친 데 이어, 4회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2022-08-03
  • 소크라테스가 돌아온다..KIA, 상위권 도약 도전
    KIA 타이거즈의 외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돌아옵니다. 코뼈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한 지 한 달 만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오늘(2일) 한화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전날에는 1군 선수단과 대전 원정길에 함께 올랐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지난주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회복했습니다. 지명타자로 나섰던 첫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둘째 날은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마지막 3차전에서는 안타와 타점을 올렸습니다. 특히 2·3차전은 중견수로 출전해 수비 감각
    2022-08-02
  • '9위'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결국 사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허삼영 감독이 결국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사퇴했습니다. 삼성은 허 감독은 지난달 31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마친 뒤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숙고 끝에 1일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전력분석 전문가였던 허 감독은 2019년 삼성의 1군 사령탑에 낙점됐습니다. 선수 시절 5년 간 1군 통산 4경기에 등판한 기록이 전부인데다 코치 경력도 없던 허 감독의 선임은 당시 파격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허 감독은 부임 2 년차인 지난해 팀을 6년 만에 가을야구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
    2022-08-02
  • 동점골 터트린 황희찬에 '인종차별 욕설'..울버햄프턴, 대응 나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하자 구단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황희찬은 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알가르브의 알가르브 경기장에서 포르투갈 2부 리그 SC 파렌세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황희찬은 관중석의 한 파렌세 팬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황희찬은 주심과 울버햄프턴 주장 코너 코디에게 상황을 알렸지만, 곧바로 조치가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울버햄프턴은 경기 뒤 빠르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울버햄프턴은
    2022-08-01
  • '김민재 데뷔' 나폴리, 이강인의 마요르카와 1-1 무승부
    김민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 '비공식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나폴리는 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카스텔디산그로의 테오필로 파티니 경기장에서 마요르카(스페인)를 상대로 치른 2022/23 프리시즌 친선전을 1-1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45분을 소화하며, 팀의 전반 무실점에 기여했습니다. 나폴리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 진영을 점령해 나갔습니다. 특히 전반 8분, 오시멘이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1-0으로 앞서갔습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수비진에 녹아들며 마요르카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막아냈습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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