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KIA 타이거즈, LG에 3대 4 패배..'3연패 수렁'
    프로야구 KIA가 LG에 3대 4로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KIA는 LG 선발 윌슨에 8이닝 1득점으로 꽁꽁 묶이다 9회 초 최원준의 2타점 적시타로 3대 3 동점을 기록했지만, 9회 말 LG 정주현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결국 3대 4로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패배로 3연패 수렁에 빠진 KIA는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주말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선발 한승혁을 내세워 설욕전에 나섭니다.
    2018-06-16
  • 산악인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13번째 등정 도전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가운데 13번째 정상 정복에 도전합니다. 광주시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김 대장은 오는 18일 파키스탄으로 출국해 히말라야 가셔브룸 등정에 나섭니다. 김 대장은 지난 1991년 등반 중 조난을 당해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시련을 딛고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등반하고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도전을 이어가며 '불굴의 산악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18-06-15
  • '16강 기원' 광주월드컵경기장 시민 개방
    광주 월드컵경기장이 러시아월드컵 기간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러시아월드컵 한국전 예선 3경기가 열리는 오는 18일과 24일, 27일에 광주월드컵 경기장을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예선 1차전에는 댄스팀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도 펼쳐집니다.
    2018-06-12
  • [프로야구] 양현종ㆍ임기영ㆍ안치홍, 亞 대표팀 발탁
    아시안게임 야구국가 대표팀에 KIA 선수 3명이 발탁됐습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KIA 투수 양현종과 임기영, 리그 유일 4할 타자인 안치홍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프로야구 선수는 모두 24명입니다.
    2018-06-11
  • [프로야구] 양현종ㆍ임기영ㆍ안치홍, 亞 대표팀 발탁
    아시안게임 야구국가 대표팀에 KIA 선수 3명이 발탁됐습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KIA 투수 양현종과 임기영, 리그 유일 4할 타자인 안치홍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프로야구 선수는 모두 24명입니다.
    2018-06-11
  • 윤석민 두 번째 등판도 '글쎄'..KIA, 롯데에 6:9 패
    KIA 타이거즈가 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롯데에 6대 9로 패했습니다. KIA는 부상 복귀 후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한 윤석민이 4회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5실점하고, 뒤늦게 추격에 나선 타선이 6점을 뽑는데 그치면서 롯데에 6대 9로 패배했습니다. 주말시리즈 첫 경기 패배로 4연승 행진을 마감한 KIA는 오늘 경기 선발로 팻딘을 내세웁니다.
    2018-06-08
  • KIA 이대진 투수코치 2군행..신동수 코치 승격
    프로야구 KIA가 1군 투수코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팀 불펜 방어율이 4.92로 리그에서 7번째로 좋지 않은 KIA타이거즈는 이대진 투수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신동수 2군 투수코치를 1군에 등록시켰습니다. 지난 2014년 이후 KIA의 1군 투수 총괄코치를 맡았던 이대진 코치는 팀의 고질적 약점인 불펜진 상황을 개선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2018-06-08
  • KIA 이대진 투수코치 2군행..신동수 코치 승격
    프로야구 KIA가 1군 투수코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팀 불펜 방어율이 4.92로 리그에서 7번째로 좋지 않은 KIA타이거즈는 이대진 투수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신동수 2군 투수코치를 1군에 등록시켰습니다. 지난 2014년 이후 KIA의 1군 투수 총괄코치를 맡았던 이대진 코치는 팀의 고질적 약점인 불펜진 상황을 개선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2018-06-08
  • KIA 이대진 투수코치 2군행..신동수 코치 승격
    프로야구 KIA가 1군 투수코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팀 불펜 방어율이 4.92로 리그에서 7번째로 좋지 않은 KIA타이거즈는 이대진 투수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신동수 2군 투수코치를 1군에 등록시켰습니다. 지난 2014년 이후 KIA의 1군 투수 총괄코치를 맡았던 이대진 코치는 팀의 고질적 약점인 불펜진 상황을 개선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2018-06-08
  • KIA 3연승 질주..KT에 5:2 승리
    KIA 타이거즈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IA는 수원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8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헥터의 호투와 김주찬, 버나디나의 홈런에 힘입어 KT 위즈에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두산과의 경기 이후 3연승을 질주한 KIA는 내일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워 4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2018-06-06
  • 2019 신인 드래프트..KIA의 선택은?
    【 앵커멘트 】 프로야구 2019 신인 드래프트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기아의 주축인 양현종, 김선빈 선수의 뒤를 이을 고교 유망주들이 광주·전남지역에 많다고 합니다. 기아타이거즈의 1차 지명 유력 후보 선수들을 이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8년 만에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주일고. 그 중심엔 결승에서만 4안타를 때려낸 주장 김창평이 있었습니다. 키 183cm로 유격수 치고는 큰 키지만 날렵한 수비를 선보여 김선빈의 뒤를 이을만 한 최대어로
    2018-06-05
  • 2019 신인 드래프트..KIA의 선택은?
    【 앵커멘트 】 프로야구 2019 신인 드래프트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기아의 주축인 양현종, 김선빈 선수의 뒤를 이을 고교 유망주들이 광주·전남지역에 많다고 합니다. 기아타이거즈의 1차 지명 유력 후보 선수들을 이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8년 만에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주일고. 그 중심엔 결승에서만 4안타를 때려낸 주장 김창평이 있었습니다. 키 183cm로 유격수 치고는 큰 키지만 날렵한 수비를 선보여 김선빈의 뒤를 이을만 한 최대어로
    2018-06-05
  • 목포대양산단에 김 가공기업 320억 투자
    목포대양산단에 김 가공 기업이 3백 20억 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최대 조미김 가공 기업인 광천 김과 일본 수출기업인 아사쿠라식품 코리아는 목포시, 전남도와 투자협약을 맺고 3백 20억 원을 들여 대양산단에 김 가공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대양산단에는 16개 김가공 기업이 입주하면 전국 마른김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 생산단지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2018-06-05
  • 5위 추락 KIA, 선발 윤석민에 희망 걸어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 홈 6연전에서 연달아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5위로 추락했습니다. 투수진의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 주 원정 6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0회 말, 선수와 관중 모두 숨막히는 팽팽한 동점 상황. 대타로 나선 KIA 황윤호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냅니다. 휴일경기 승리로 KIA는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지만 투수진에서 여전히 불안감을 노출했습니다. 선발 팻딘 이후 등판한
    2018-06-05
  • 답답ㆍ불안한 KIA..윤석민 부활 기대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 홈 6연전에서 연달아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5위로 추락했습니다. 투수진의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 주 원정 6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0회 말, 선수와 관중 모두 숨막히는 팽팽한 동점 상황. 대타로 나선 KIA 황윤호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냅니다. 휴일경기 승리로 KIA는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지만 투수진에서 여전히 불안감을 노출했습니다. 선발 팻딘 이후 등판한
    2018-06-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