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개막시리즈서 1승 1패..막강타선 '시동'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주말휴일 프로야구 개막시리즈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신기록을 쏟아낸 막강타선이 홈런 4방 포함 무려 28개의 안타를 뽑아내면서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KIA 이범호가 변화구를 받아쳐 쓰리런 홈런을 때려냅니다. (effect) 팀타율 3할 2리, 8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역사를 다시 쓴 KIA의 방망이는 시즌 시작부터 뜨거웠습니다. KT위즈와의 개막 2연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