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정부*코레일, 송정역 직접 개발할 듯
    【 앵커멘트 】 7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광주시에 알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 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개발에 대해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차 천 5백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객이 늘면서 불편이 커진데다 정부와
    2018-02-09
  • 단체장 공석 장기화..군정 '표류'
    【 앵커멘트 】 단체장이 비리로 구속되거나 중도 낙마하는 지자체가 잇따르면서 군정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단체장의 청렴성과 도덕성은 중요 잣대로 다가오는 선거에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016년 5월 이후 군정이 공백 상탭니다. 박철환 전 군수가 인사평가를 조작하는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지만 물러나지 않고 대법원까지 재판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3명의 군수가
    2018-02-09
  • '단체장 공석 장기화, 군정 공백' 올바른 선택 필요
    【 앵커멘트 】 단체장이 비리로 구속되거나 중도 낙마하는 지자체가 잇따르면서 군정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단체장의 청렴성과 도덕성은 중요 잣대로 다가오는 선거에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016년 5월 이후 군정이 공백 상탭니다. 박철환 전 군수가 인사평가를 조작하는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지만 물러나지 않고 대법원까지 재판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3명의 군수가
    2018-02-09
  • 영화 '1987' 목포 연희네 슈퍼 공개
    영화 '1987'의 촬영지인 목포 서산동의 연희네 슈퍼가 촬영 당시 모습으로 리모델링해 오늘부터 공개됩니다. 목포시는 영화 속 연희네 슈퍼에 비치된 각종 소품 등을 재현하고 슈퍼 뒤에 위치한 일제시대 대형 방공호도 관람할 수 있도록 재정비 했습니다. 연희네 슈퍼는 영화 1987에서 이한열 역의 강동원과 연희 역의 김태리가 슈퍼 앞 평상에서 시국의 아픔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8-02-09
  • 전남도-부산시 '남해안 탄성 소재 벨트' 공동 추진
    수입에 의존하는 탄성 소재 기술 자립화를 위해 전남도와 부산시가 공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합성고무 생산 설비가 밀집된 전남과 신발*고무벨트 산업이 발달한 부산이 연계해 남해안을 탄성 소재 육성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규모는 2천 42억원 규모입니다. 탄성 소재는 고무와 같이 탄성을 갖는 재료로 수송기계와 전기·전자, 항공우주 분야에서 최종 품질을 판단하는 핵심 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8-02-08
  • 환자 중심 치유ㆍ힐링..통합의학 주목
    【 앵커멘트 】 만성질환과 난치질병의 치유를 위해 동ㆍ서양 의학을 아우르는 통합의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기 치료가 아닌 환자 중심의 치유와 힐링을 접목한 의료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장흥읍에 사는 75살 조흥묵씨. 어깨와 다리 등의 관절질환으로 수술과 치료를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통증이 가시지 않자 조 씨는 지난해 문을 연 통합의료병원을 찾았습니다. 조씨는 무엇보다도 환자 중심 서비스에 만족했습니다. 환자의
    2018-02-08
  • 신안 전역 갯벌도립공원 지정
    천혜의 갯벌을 보유한 신안 전 지역이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됩니다. 전남도는 팔금면과 자은면, 임자면 일원 18㎢를 갯벌 도립공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생태 자원의 보고인 신안의 갯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안 갯벌은 2008년 증도의 지정 이후 2013년 10개 읍·면 144㎢로 확대됐으며 이번 조치로 사실상 신안 전역이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2018-02-07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7년 째 '미루고 또 미루고'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이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세계수영 조직위, 국비 266억원 증액 건의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국비 증액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사업비 천697억 원에 추가로 266억 원 증액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조직위는 경기장 개보수와 개*폐회식, 본부 호텔 운영비, FINA 세금 부담 등 추가 필요 재원이 드러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2-06
  • "편안한 설 명절 보내세요" 광주시 종합대책 마련
    광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생활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종합터미널과 시립묘지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늘리고 지하철 운행 시간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각 정수장에는 급수 상황실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당번약국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18-02-06
  • "발 아래 바다가.." 케이블카ㆍ짚트랙 '인기'
    【 앵커멘트 】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 비경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요즘 인깁니다. 지자체들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섬과 섬을 잇는 짚트랙 등 체험형 해양관광 시설을 앞다퉈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줄을 타고 내려오는 공중하강체험시설, 짚트랙입니다. 전망대에서 선착장까지 9백 73미터의 거리를 내려 오는 시설로 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보고 짜릿한 스릴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사랑 / 짚트랙 체험객 - "타 보니까 되게 신나고 재
    2018-02-05
  • 케이블카*짚트랙..바다 비경 관광 상품으로
    【 앵커멘트 】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 비경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요즘 인깁니다. 지자체들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섬과 섬을 잇는 짚트랙 등 체험형 해양관광 시설을 앞다퉈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줄을 타고 내려오는 공중하강체험시설, 짚트랙입니다. 전망대에서 선착장까지 9백 73미터의 거리를 내려 오는 시설로 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보고 짜릿한 스릴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사랑 / 짚트랙 체험객 - "타 보니까 되게 신나고 재밌
    2018-02-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