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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값 15만 원 회복... 10월 말 가격이 관건
    【 앵커멘트 】 산지 쌀값이 15만 원 선을 회복한데다 더디더라도 상승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규모 격리 조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 농가가 체감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확한 쌀을 실은 차량들이 하나둘 미곡처리장으로 들어섭니다. 공공비축미입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전남 시군 매입물량이 확정된 공공비축미의 본격적인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35만 톤의 25%에 해당
    2017-10-23
  • 전남도, 중국 9개 지방정부와 교류회의 개최
    사드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전라남도와 중국 지방정부가 교류에 적극 나섭니다 . 내일부터(24일) 나흘간 자치단체 최초로 전남에서 열리는 교류회의에는 중국 저장성과 장시성 등 9개 지방정부의 고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전남과의 우호 교류 방안을 모색합니다. 전남도는 중국 관계자들 대상으로 농업박람회와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 등을 통해 전남의 농업과 관광에 대한 이해도도 넓힐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10-23
  • 해남 농수특산물 제주서 직거래 행사
    땅끝 해남의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해남군은 김장철을 맞아 배추생산자단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농수특산물 특판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장철을 앞두고 고춧가루 등 각종 김장재료를 판매하고 해남 배추를 이용한 김치담그기 체험과 시식회 등도 함께 펼쳐집니다.
    2017-10-23
  • 강진군 SNS 홍보대상 2년 연속 수상
    강진군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강진군은 주민들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와 군청내 SNS 소통 공간을 마련해 콘텐츠들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정보 확산과 지역 홍보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10-23
  • 환경부 심의 지연 흑산공항 '찬반 갈등'
    환경부 심의가 지연되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 사업이 이번에는 찬반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흑산공항 건설의 경제성 분석이 부풀려져 있는데다 환경 훼손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반면 전남도와 신안군은 섬 주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공항 건설이 시급하다며 함께 추진중인 울릉공항 건설과 차별없이 완공돼애 한다고 있습니다.
    2017-10-23
  • 흑산공항 건설, 환경 심의에 발목.. 연말 착공 빨간불
    【 앵커멘트 】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 장시간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환경부가 5달 만에 국립공원위원회 구성을 또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올 연말 착공이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환경부는 지난 5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허가 논란이 불거지자 국립공원위원회의 민간위원수를 확대했습니다. 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면서 지난해 말 환경 문제로 보류됐던 흑산공항 건설사업 심의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못하고
    2017-10-21
  • '남도의 맛 한 자리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
    【 앵커멘트 】 지금부터는 오늘 개막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관련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강진만 갈대밭으로 떠나는 남도음식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남도음식큰잔치는 오염되지 않은 산과 바다, 들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맛깔스런 남도 음식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축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 기자 】 강진만 갈대숲을 배경으로 22개 시군 대표 음 행렬이 축제의 개막을 알립니다. 담백하고 식감 좋은 신안의 민어찜, 대표 특산품인 매실을 곁들인 광양의 떡갈비. 튼실한 촌닭에 갖가
    2017-10-20
  • 가을 맞아 전남 대형 행사*축제 잇따라 개막
    가을을 맞아 전남의 대형 축제, 행사들이 오늘(20) 잇따라 개막합니다. 오늘(20)부터 사흘 동안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는 2017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장흥에서는 오늘부터 26일까지 2017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진행됩니다. 오늘부터 함평에서는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민속문화축제가 열리고 오는 26일부터는 나주에서 국제농업박람회가 각각 개최됩니다.
    2017-10-19
  • 전남도, 지역인재육성 위해 천4백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예산 천4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대학과 한전, 전남교육청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열고 3개 영역, 56개 세부사업에 천4백30억 원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에너지밸리 산학융합 캠퍼스 구축사업과 ICT 융합 창업지원단 건립,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 등을 시행하고 대학과 기업을 엮어주는 취업 패키지 과정도 10개에서 13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0-19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농어촌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열악한 농어촌 교육 환경을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열악한 농어촌 교육 환경을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 완도 해양치유 산업 거점 육성, 시범 지자체 선정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완도군이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완도군은 충남 태안과 경북 울진, 경남 고성군과 함께 해양치유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2019년까지 3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완도군은 기존 해양헬스케어 사업을 토대로 해양치유 제품 생산 기반 확립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고 민자유치를 통해 해양치유 전문병원과 리조트 개발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7-10-18
  • 전남 청년정책 강화 '청년의 목소리' 확대
    전라남도가 청년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협의체인 '청년의 목소리'를 확대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시군 청년들의 정책 제안 협의체로 조직된 '청년의 목소리'를 기존 96명에서 199명으로 확대했습니다. 취업과 창업 등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전남 청년센터를 개소하는 등 사업항목과 예산도 대폭 늘렸습니다.
    2017-10-18
  • 도시재생 뉴딜 사업 경쟁 치열.. 경쟁률 5:1 육박
    【 앵커멘트 】 연간 10조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따기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6곳을 선정하는 재생사업에는 무려 28곳이 뛰어들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근대유산이 밀집돼 있는 목포 구도심입니다. 목포시는 이 구역이 도시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되면 문화역사의 거리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싱크 : 목포시 관계자 - "저희가 (근대 유산이) 군산보다도 더 많이 있습니다. 아직 조명이 안 되어가지고.. 5년 동안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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