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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남대 폐교 수순, 목포대 "의대 유치 재추진"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서남대 폐교 수순을 밟으면서 목포대가 의대 유치에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폐교에 따른 의대 정원을 인근 의대로 흡수시키기 보다 전남에 의대 신설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정부를 설득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교육부는 최근 서남대 인수에 나선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의 정상화 계획서를 반려하고 폐교 수순을 밟기로 결정했습니다. 의대에만 관심을 보였을뿐 교육의 질이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게 이윱니다. 관
    2017-08-08
  • 행안부,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교체 결정.. 도정 공백 우려
    【 앵커멘트 】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김갑섭 행정부지사의 후임이 내정된 걸로 알려지는 등 교체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낙연 총리 임명 이후, 석 달만에 다시 권한대행이 바뀌게 되면서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행정안전부가 전남도지사 권한대행를 교체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후임 전남지사 권한 대행에는 이재영 조직정책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 이 정책관은 행시 32회로 무안 출신에 광주 진흥고와
    2017-08-07
  • 목포대, 서남대 폐교 수순 계기로 의대 유치 활동 본격
    서남대가 폐교 수순에 들어가면서 목포대가 의과대학 유치 활동에 다시 나섰습니다. 목포대는 최근 의과대를 보유한 서남대가 폐교 수순에 들어가자 목포대 의과대 유치 조직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전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가 없다는 점과 30년 동안 의대 유치를 추진해 온 점 등을 강조하며 의대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서울시립대를 통해 서남대를 인수하려던 서울시 계획에 대해 의대 인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인수 계획을 반려하고 사실상 폐교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2017-08-07
  • 목포대, 서남대 폐교 수순 계기로 의대 유치 활동 본격
    서남대가 폐교 수순에 들어가면서 목포대가 의과대학 유치 활동에 다시 나섰습니다. 목포대는 최근 의과대를 보유한 서남대가 폐교 수순에 들어가자 목포대 의과대 유치 조직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전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가 없다는 점과 30년 동안 의대 유치를 추진해 온 점 등을 강조하며 의대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서울시립대를 통해 서남대를 인수하려던 서울시 계획에 대해 의대 인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인수 계획을 반려하고 사실상 폐교 수순을
    2017-08-07
  • 전남 서남해안 수온 상승, 양식장 피해 주의
    충남 천수만 인근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서남해안도 수온이 상승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완도 청산도와 노화도 일대, 해남 화산과 신안 압해 등 전남 서남해 연안의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수산 당국은 폭염과 함께 당분간 고수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식어가에 어패류의 먹이 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7-08-04
  • '인구영향평가제' 전국 첫 도입.. "보여주기식 사업 안 돼야"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전남의 가장 큰 현안은 인구 늘리기입니다. 전라남도는그동안 각기 추진됐던 인구 문제를 총괄하는 전담 부서까지 만들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구영향평가제까지 도입하고 나섰는데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 첫 초고령사회 진입 그리고 인구 190만 명선 붕괴. 인구 절벽에 다다른 전남의 현주소를 극명히 보여주는 사롑니다. 비상이 걸린 전남도는 내년부터 전국 시도 중
    2017-08-04
  • 신안 홍도 '인기', 10만 관광객 돌파
    섬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신안 홍도가 생태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해 평균 15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는 홍도는 올 상반기에만 10만명이 넘게 다녀가 이번 휴가철 특수까지 감안하면 올해는 20만명을 넘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홍도는 남문바위와 석화굴, 독립문 등 훼손되지 않은 생태 자원을 갖춘 해양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17-08-04
  • 장흥 물축제 폐막, 관람객 47만명 다녀가
    남도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관람객 47만명의 대박을 터뜨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장흥 물축제는 물싸움과 수중 줄다리기, 국내 유명 DJ들이 참여한 야간 워터락 풀파티 등 폭염을 식히는 특색있는 체험들이 인기를 끌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2017-08-03
  • 목포대양산단 수산식품 가공업체 입주 잇따라
    목포 대양산업단지에 수산물 가공공장 입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양산단내 수산식품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 21필지 14만 5천㎡ 가운데 지금까지 90% 가량이 분양됐고 대상그룹도 해조류 검사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식품산업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수산물 원재료 이송을 위한 교통 여건이 좋고 산단과 인접한 바다에서 해수를 끌어 사용할 수 있는 등 수산물 가공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7-08-02
  • 전남도의회 "한빛원전 가동 중단*안전대책 확보"
    전남도의회가 한빛원전의 가동 중단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그 동안 잦은 고장과 운전 정지에도 원인 규명 없는 재가동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확실한 안전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한빛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부실시공을 조사해 관계자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와 원전측에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8-02
  • 전남도의회 "한빛원전 가동 중단*안전대책 확보"
    전남도의회가 한빛원전의 가동 중단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그 동안 잦은 고장과 운전 정지에도 원인 규명 없는 재가동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확실한 안전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한빛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부실시공을 조사해 관계자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와 원전측에 촉구했습니다.
    2017-08-02
  • 강진청자축제 수익형 축제로 성과
    강진군의 대표 축제인 청자축제가 수익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개막된 강진청자축제는 지금까지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고 수익도 2억 7천여 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4.8%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놀이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7-08-01
  • 진도 작은 영화관 운영권 '군-의회 갈등'
    【 앵커멘트 】 농어촌 주민의 문화 혜택을 위해 최근 진도군에 작은 영화관이 건립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운영권을 놓고 의회와 군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20일 문을 연 진도의 작은 영화관입니다.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넓혀주자는 취지로 정부 지원을 받아 전남에서는 세번째로 건립됐습니다. 하지만 영화관 운영을 둘러싸고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입찰을 통해 영화관 운영 위수탁을
    2017-08-01
  • 지역발전위가 지역공약 최종 확정 '핵심'
    【 앵커멘트 】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광주전남 공약이 대거 반영됐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공약은 지역명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인데 연말까지 구체적인 지역 공약 실행 계획을 수립하게 될 지역발전위원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새 정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광주전남의 공약이 대거 반영됐다는 게 대체적인 평갑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5.18이나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 착공 등 일부 공약을 제외하고는 상당수 사업에
    2017-08-01
  • 전남 득량만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경보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득량만 일대에 보름달물해파리가 100㎡당 14마리 이상 출현함에 따라 주의 경보를 내리고 고흥과 보성, 장흥군에 사업비 5억 2천만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3개 군은 인력 110여 명과 관공선 등 선박 59척을 동원해 해파리 제거 작업에 나섰고 여수시 등 6개 시·군은 해수욕객 쏘임 사고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 요원 배치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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