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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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ㆍ16 재선거 최대 접전지 영광서 야 3당 집중유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 3당이 10.16 재보궐 선거 최대 접전지로 불리는 영광에서 휴일 집중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추미애 전 대표 등 원내 주요 인사들이 대규모 유세를 펼치며 장세일 후보의 당선이 정권교체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비롯해 서왕진 의원과 강경숙 의원 등이 지원 유세에 나서 장현 후보가 당선되면 혁신당 의원 12명이 모두 힘을 합쳐 영광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혁신당과 3강 구도를 형성한 진보당은 김재연 상임
    2024-10-06
  • 인구소멸ㆍ고령화 문제 해결 시급..맞춤형 복지 정책 제안
    【 앵커멘트 】 오는 16일 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곡성은 전남에서 인구수가 두 번째로 적고, 고령인구비율은 최고 수준인 지역입니다. 선거에 나선 각 당의 후보들 역시 이같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 공약을 내놓으며 표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구상을 곡성에서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군민에게 50만 원씩 지급해 도시와의 소득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입니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한 군내버스를 무료화 하고 택시 운영
    2024-10-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05 (토)
    1. 영광군수 재선거 공약 관심..."기본소득 제시" 2."세계적 미디어아트 선보여"...광양·린츠 교류전 3. 광주·전남 평균임금 낮아...실질임금도 줄어
    2024-10-05
  • 올해 전남 온열질환 10년 중 최고..321건에 달해
    올해 전남소방당국의 온열질환 구급활동이 지난 10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여름 전남 온열질환 구급대 출동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늘어난 321건으로, 최근 10년 가운데 출동 건수가 가장 많았던 2018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 온열 환자는 81세 이상이 22%로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낮 12시~오후 3시 사이가 취약했습니다.
    2024-10-05
  • 한낮 25도까지 올라 일교차 유의..5~30mm 비 소식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내일도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광주와 순천 15도, 목포 17도 등 12~1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22도, 순천 25도 등 22~25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낮부터 전남 남해안엔 5~30mm, 그 밖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5~1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이번 비는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4-10-05
  • "광주·전남, 받는 돈도 쓸 수 있는 돈도 전국 평균보다 적다"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의 평균 임금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상상승률도 낮았습니다. 특히 인상 폭이 소비자물가보다 낮아 실질임금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4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광주 348만 1천 원, 전남 370만 4천 원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은 12위, 광주는 14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임금과 비교해 광주는 50만 원, 전남은 30만 원 적었고, 1위 서울
    2024-10-05
  • 한밤중 목포 아파트서 불..9명 연기흡입·50여명 대피소동
    한밤중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연기를 마시거나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5일) 오전 0시 반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나,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49명도 대피했습니다. 불은 추가 인명피해 없이,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0-05
  • 지리산 화엄사에서 문화행사 6일까지 열려
    천년고찰 지리산 화엄사에서 가을을 맞아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화엄사는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일(6일)까지 사흘 동안 '화엄의 빛,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요가대회와 음악제, 걷기 대회 등 화엄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문화제 기간에는 석가모니의 영취산 설법을 그린 불화로 높이가 11.95m에 달하는 국보 제301호 괘불탱도 일반에 선보입니다.
    2024-10-05
  • "세계적 미디어아트 선보여"..광양·린츠 교류전 열려
    【 앵커멘트 】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중심지인 오스트리아 린츠시의 유명 작가 작품들이 광양에 내걸렸습니다. 미디어아트가 철강도시 광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형형색색의 조명이 건물을 화려하게 물들입니다. 오스트리아 린츠시·대한민국 광양시 작가들이 만든 미디어아트 작품입니다. 광양시가 '빛으로부터 8637'을 주제로 광양-린츠 국제 미디어아트 교류전을 갖습니다. 숫자 '8637'은 광양과 린츠 사이의 거리를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2024-10-05
  • 목포 뮤직페스타·낙안읍성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전남에서 오늘 하루 음악제와 민속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에서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평화광장에서 전국 합창제와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 하는 뮤직페스타가 개최됐고 순천낙안읍성에서는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과거를 돌아보는 낙안읍성 축제가 진행됐습니다. 나주 남평읍에서는 난타와 풍물놀이 등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지역공동체 행사인 나주마을학교축제가 열렸습니다.
    2024-10-05
  • 햇빛연금 vs 행복지원금 vs 주거수당..닮은 듯 다른 해법
    【 앵커멘트 】 치열한 3파전이 전개되고 있는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각 정당과 후보들은 인구소멸에 대한 해법으로 기본소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햇빛ㆍ바람연금과 행복지원금, 주거수당 등 각기 다른 기본소득 방식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내건 이른바 '광풍연금' 제도는 영광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에너지소득을 군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구상입니다.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햇빛연금과 해상풍력에너지를 활용한 바람연금에 기초연금을 더해 영광군민들에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2024-10-05
  •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첫 주말..집중 유세
    10·16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인 오늘(5일) 각 당 후보자들은 집중 유세활동을 펼쳤습니다. 영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조국혁신당 장현, 진보당 이석하, 무소속 오기원 등 4명의 후보가 민심의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곡성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조국혁신당 박웅두, 국민의힘 최봉의, 무소속 이성로 등 4명의 후보가 경로당과 마을행사 등을 찾아다니며 표밭을 다졌습니다. 10·16 재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15일까지이
    2024-10-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04 (금)
    1. 경찰, 살해 30분 전 '자살의심' 박대성 조사..'부실 대응' 2. '순천 10대 여성 살해' 박대성, 검찰 송치.."조금씩 기억나" 3. "한국시리즈 우승 이어가겠다" KIA 실전 연습 본격 돌입 4. "5·18 정신 해외에" 세계호남향우회 광주 찾아 5. 가을 야경과 짜릿함에 취하게 되는 '갈치 낚시'
    2024-10-04
  • 성인 PC방서 손님 살인미수 60대 체포
    성인 PC방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손님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젯밤(3일) 8시 11분쯤 여수시 봉산동 한 성인 PC방에서 70대 손님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한 피해자와 다툰 이후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10-04
  • 국내 최대규모 해남 캠핑관광박람회 오는 6일까지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관광박람회가 내일과 모레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립니다. 2024 해남 캠핑관광 박람회에는 캠핑레저 관련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캠핑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800여 팀이 동시에 캠핑이 가능한 캠핑장이 운영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개막식과 함께 오시아노 뮤직페스타가 열릴 예정입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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