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무더위로 배추와 상추 등 엽채류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광주 양동시장에서 거래된 청상추의 소매가격은 100g 당 5백 원으로 2주에 비해 25% 올랐습니다 .
같은 기간 배추는 15.38% 상승한 3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양파 값도 25% 오른 2천 5백 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일찍 찾아온 더위와 폭염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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