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소속 총선 예비후보가
석패율제 도입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광주 서구을 오병윤 예비후보는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논의하는 석패율제는 영남과
호남에서 서로의 중진 의원을 한 두명 당선시키기 위한 정치담합에 불과하다며 즉각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 후보는 소선거구제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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