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 처한 토종 소형 고래인
상괭이 7마리가 여수 앞 바다에서
그물이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3일 오전 9시쯤,
여수선적 K호가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다 몸무게 50kg,
몸길이 1.5m안팎의 상괭이 7마리가
죽은 채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어제 여수항으로 입항한 뒤
해경에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상괭이 7마리가 작살 등으로
고의로 포획한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선장에게 곧바로 인계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5-04 10:07
양산 병원 수술실서 화재..90여 명 대피, 10여 명 연기 흡입
2025-05-04 07:20
"따로 살자면서"..아내 흉기로 때리고 장모도 위협
2025-05-03 17:10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 당해
2025-05-03 16:32
강원 삼척 동남동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2025-05-03 15:10
여중생이 동급생 뺨 때리는 SNS 영상 올라와..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