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지난 1월에 비해 4% 포인트 떨어진 반면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은 상승했습니다.
야권의 대선 후보 가상 대결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문재인 노무현 재단이사장은 큰 폭 상승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 전남은 응답자 10명중 6명이상이
민주통합당을 지지했습니다.
광주에서 통합진보당에 밀렸던 새누리당은
근소한 차이로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CG>하지만 지난 1월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통합당은 4 %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공천 잡음에 대한 지역 내
비판적인 정서가 지지율에
상당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3% 포인트, 통합진보당은
2배이상인 4.3 %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G>
야권의 대선후보 가상대결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
과학기술 대학원장과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G> 지난 1월에 비해
안철수 교수는 12 % 포인트 떨어진 반면
문재인 이사장은 8.7 %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광주에선 1위에 올랐지만
전남에선 여전히 안철수 교수가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CG>
민주통합당 공천에 대해선
‘잘했다는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를 20% 포인트 이상 앞질렀습니다.
극심한 공천파동을 겪은 광주에 비해
전남지역은 상대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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