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목포까지 호남고속철도의 2단계 노선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박준영지사가 조기에 매듭지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철도시설관리공단이 노선과 관련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결과를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노선문제가 또다시 이슈화되면서 기존철도를 개량해
쓰는 안으로 결정될 빌미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호남고속철은 향후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까지 연결해 대중국 관광*수출 등 경제 거점으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무안공항 경유가 타당하다고 주장하고 박준영 지사가 노선 논란을 매듭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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