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정부차원 인구형평 유지정책 필요

작성 : 2014-10-13 08:30:50
남> 광주*전남 등 호남지역의 인구감소가 심각합니다... 일자리를 찾아 사람들이 떠나면서 지난 40년 간 전국에서 차지하는 인구 비중이 20%에서 10%로 반토막 났는데요.

여> 세금 혜택 등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인구균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지난 1970년 호남의 인구는 565만 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20.4%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천12년 호남 인구는
508만 명으로 57만 명이 줄었고 인구비중도 절반인 10.2%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전남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아 인구의 자연증가조차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한 해 동안 만 5천여 명이 태어났지만
사망자는 이보다 천 명 가량 더 많았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호남권 인구변화 요인 분석 및 유인대책이란 보고서에서 호남의 인구감소는 호남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취업 등의 기회가 커지는 수도권과
충청권으로의 인구 유출이 심각한 만큼
정부차원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옮기는 기업에 대한 이전보조금이나 세금혜택을 지역별로
차등화할 것 등을 주장했습니다

전화인터뷰-오병기 전남발전연구원 실장
(극심한 인구 불평등은 결국 지역 경제력이나 재정력에 불균형을 가져와서 국가 전체적으로도 성장동력을 훼손할수 있습니다.
국가차원에서 인구형평정책을 도입해야 하는데 지역개발교부세 같은것을 도입해서
성장잠재력이 큰 비수도권(호남권)에 집중지원해야합니다)

전발연은 또 호남에 살지는 않지만 호남에
주소를 둔 17만 명의 청장년층이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펼 것도 주문했습니다

전국 최고의 고령화 수준과 인구유츨을
기록 중인 호남, 호남의 인구대책은 이제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