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각 학교에 발송한 것과 관련해 일방적인 행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가 오늘 각 학교에 현장검토본을 일방적으로 발송하는 등 국정화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며 즉각 반품 조치하고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린 데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감도 국정 교과서와 관련해 어떤 행정적인 협조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처럼 현장 검토본이 학교에 배부되지 않도록 대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12-26 15:16
'서해피격 은폐 의혹' 1심 서훈 ·박지원·서욱 무죄
2025-12-26 14:45
"학폭 처분 부당해" 취소 소송 제기한 10대 승소한 이유는?
2025-12-26 12:40
순천완주고속도로 터널서 25t 화물차 추돌 사고...통행 제한
2025-12-26 11:14
노래방서 여성 종업원 망치로 여러 차례 폭행...50대 남성 검거
2025-12-26 11:08
경찰, 통일교 윤영호 구치소 조사 거부에 체포영장 집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