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도나도 '방문의 해'..콘텐츠 차별화 필요)
일선 시군들이 앞다퉈 '방문의 해'를 선포하는 등 치열한 관광객 유치 경쟁에 나섰습니다. 콘텐츠 등 차별화된 관광전략이 중요합니다.
2.(청렴도, 광주 '최하' 추락..전남은 '개선')
국민권익위의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광주는 낮은 내부 청렴도 점수로 최하인 5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전남은 4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3.(지역 체육회장 첫 선거..과열ㆍ혼탁 우려)
시ㆍ도지사 등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이 금지되면서 처음으로 지역 체육회장 선거가 치러집니다. 막대한 예산과 조직을 운영하는 자리로 과열 경쟁이 우려됩니다.
4.(광주 합계출산율 0.9명도 '흔들')
즉 광주의 합계출산율, 즉 출산 가능한 여성이 평생 낳는 자녀의 수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지난해 1명이 무너진데 이어, 올해는 0.9명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5.(규정 미달ㆍ운영비 삭감..광주FC '먹구름')
내년 시즌 1부리그에서 뛰게 되는 광주FC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공사 중인 새 구장은 좌석 수가 규정에 못미치는 데다, 광주시의 운영비마저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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