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규제가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받는 수준까지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허락해주는 것만 하라는 현재의 규제 방식은 기본권의 문제라면서 국민 기본권 차원에서 훨씬 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남북 관계 진전이라는 반가운 뉴스도 있었지만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좋지 않다면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에 국가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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