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소재를 알 수 없은 미취학 아동이 84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와 전남교육청은 지난달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각각 43명과 41명이 참석하지 않고 가족과도 연락이 되지 않아, 지자체와 함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입학식 이후에도 해당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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