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공천심사위원 구성을 완료했지만 당내 일부에서 나오는 불만으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강철규 공심위원장 임명에
이어, 당내인사 7명과 외부인사 7명 등
14명의 공심위원을 확정했지만,
시민통합당 출신과 한국노총 노동계인사가 제외돼 일부 최고위원들이 반발하는 진통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공심위 당내 인사로는 우윤근 의원을
비롯해 6명의 구 민주당 재선의원들이
포함됐고 통합에 참여한 시민통합당
인사들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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