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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선 고법원장, 지대운 지법원장 취임

작성 : 2012-02-16 20:15:43
이진선 광주 고등법원장과 지대운 광주

지방법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지대운 지법원장은 취임사에서

요즘 법원의 재판이 국민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법관의 재판이 진정한 권위를 얻기

위해서는 재판 당사자가 마음으로 승복하게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진성 광주 고등법원장은 서울 중앙지법

원장을 역임했고 지대운 광주 지방법원장은

서울 중앙지법 파산부 수석 부장판사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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