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과 의자매를 맺은 뒤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갈취해 온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후배 2명과 의자매 관계를 맺은 뒤 보호를 해 준다며 50만 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5살 이모 양 등
중학생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학생들에게 월 2만 원씩
상납을 받거나 휴대전화를 빼앗아 백만 원 이상의 요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4 18:04
사무실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는데..절도죄로 벌금 5만 원?
2025-05-04 16:17
하반신 마비 시엄마 걷어차고 머리채 잡은 며느리, 2심은 유죄
2025-05-04 10:07
양산 병원 수술실서 화재..90여 명 대피, 10여 명 연기 흡입
2025-05-04 07:20
"따로 살자면서"..아내 흉기로 때리고 장모도 위협
2025-05-03 17:10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 당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