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다음 소식입니다. 순천만 습지 주변에 태양광발전소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여> 순천시가 뒤늦게 제한에 나섰지만, 이미 40곳 넘게 허가가 난 상태여서 순천만 환경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잡니다.
순천만 뚝방에서 직선거리로 10킬로미터인 별량면 두고리.
지난 2006년 첫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이어 주변에 3개 단지가 잇따라 들어섰습니다.
이번에는 순천만 뚝방에서 7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마산리 거차마을 습지에도 태양광발전 허가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인터뷰-정종수/순천시 별량면 거차마을 이장
거차마을은 순천만 뻘배체험장이 운영되는 곳으로 발전소 건립에 따른 순천만 경관과 철새서식지를 훼손이 우려된 상황입니다
결국 순천시는 도시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원일치로 개발행위 허가를 부결시켰습니다.
스탠드업-송도훈
"이곳 거차마을의 태양광발전소 건립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태양광발전소 건립으로 인한 순천만의 위협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허가신청은 개발행위 심의를 엄격히 해 순천만을 보존할 수 있으나
이미 허가가 난 장소는 발전소 건립에 따른
환경훼손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전화인터뷰-순천시 경제통상과 관계자
"현행법으로서는 조금 어려움이 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능하면 (건립을 막고 싶지만) 현행법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이다 보니까"
"
(CG)
현재 순천만 주변에 허가가 나 언제라도 건립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가 무려 42곳에 이이르고 허가를 신청해 놓은 곳도 15곳이나 됩니다.
(CG)
지난 4월 100KW 미만의 허가업무를 도로부터 이관받은 순천시는 순천만 주변의 태양광발전 허가를 엄격히 제한할 예정입니다.
또 100KW 이상 발전소 허가를 맡은
전라남도에 대해서도 순천만 주변의 발전소 허가를 제한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습니다.
KBC송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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