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서 약탕기 터져 3명 중·경상

작성 : 2023-02-16 17:23:08 수정 : 2023-02-16 18:09:52
▲터져버린 흑염소 약탕기 사진 : 남부소방서
흑염소를 달이는 약탕기가 터져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의 한 아파트 상가 내 건강원에서 흑염소 약탕기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69살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69살 여성과 8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약탕기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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