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어제 오후 흉기를 휘두르는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입원 치료 중인 광주남부경찰서 효덕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을 찾아 위로하고 제대로 된 치료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상 경찰관들은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광주 남구 송암동 한 도로에서 행인을 폭행한 뒤 자택에 있던 40대 남성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쳐 병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오늘 중 마무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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