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정용규 작가가 7년 만에
광주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빛과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정용규 작가는 설화 속 소재들을
밝은 색감의 유화와 조개가루로 입체감을 살려 담아낸 대작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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