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최고 화가로 꼽히는 문 빅토르 작가 초대전이 광주 우제길 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아
'아픈 기억 꿈꾸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고려인 4세 화가로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문 빅토르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유화와 수채화 15점이 전시됐습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전시회인
문 빅토르의 이번 초대전은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3 21:40
"왜 내 아들 영상 올려!"..아들 친구 납치·협박한 40대
2025-05-13 20:54
서귀포 먼바다서 침몰하던 어선 선원 모두 중국 해경에 구조
2025-05-13 20:17
서귀포 해상서 8명 탄 어선 침몰..구조 나서
2025-05-13 18:02
"무료로 세차하세요" 당근 글에 속아 50대 벤츠 도난..경찰 수사
2025-05-13 17:24
동탄 아파트서 사실혼 女 살해한 30대, 피해자 납치해 범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