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보트가 뒤집혀 실종된 낚시객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고흥군 포두면 해창만 해상에서 어제 낚시를 하다가 고무보트가 뒤집혀 실종된 39살 A 씨의 시신이 119 구조대에 의해 발견했습니다.
119 구조대는 사고 해역에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수색 작업하던 중 A 씨를 발견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고흥 사고해역에서 낚시객 2명이 탄 고무보트가 뒤집히는 바람에 A 씨는 실종되고 나머지 1명은 육지까지 헤엄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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