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양궁팀이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정수라와 곽진영, 이소담, 정시우로 이뤄진 광주여대 양궁팀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리커브 여자 대학부 3-4위 결정전에서 대구를 6대 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5일 싱글라운드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던 광주시청 여자 양궁팀은 8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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