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두 차례나 구속영장이 기각된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에 대해 결국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는 총선 과정에서 전 신민당 사무총장으로부터 공천 헌금 3억 5천만 원을 받고 선거 홍보비 4천여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박준영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5월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며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4 06:20
광주·전남에 다시 극한호우…침수·사망사고 등 피해 속출
2025-08-04 00:18
'시간당 142.1㎜' 물폭탄 광주·전남 1명 숨지고 침수 속출
2025-08-03 22:10
폭우 내린 전남 무안서 빗물 휩쓸린 60대 심정지
2025-08-03 20:19
"바라는 게 많아서"..임신한 아내 폭행한 30대 '벌금형'
2025-08-03 15:31
함정서 음주·낚시...허위 진술 지시한 해경 간부 "정직 정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