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축제를 잇따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애도 기간에 축제를 개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프린지 페스티벌 개막을 22일로 연기했습니다.
세월호 거치 준비를 하고 있는 목포시도
다음달 8일과 9일 개최할 예정이던
유달산 축제를 취소했고,
영암군과 강진군은 왕인문화축제 사초 개불
축제 등을 추모분위기 속에서 치르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08-11 21:45
콜롬비아 보수 야권 대선주자 미겔 우리베, 총격 부상 두 달여 만에 사망
2025-08-11 15:14
호박밭에서 수류탄 발견...6·25 불발탄 추정
2025-08-11 15:11
"분유 제대로 안 줘" 생후 2달 아이 사망...20대 부모 긴급체포
2025-08-11 15:09
백설기 먹던 2살 질식사...어린이집 교사·원장 검찰 송치
2025-08-11 14:19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한 충주시 공무원...나이도 속여
댓글
(0)